[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SPC 삼립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은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다양한 선물세트 17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수험생들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행운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합격기원 대통(大通)’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수능시즌 한정 제품으로 오는 27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빚은의 ‘합격기원 대통(大通)’ 선물세트는 수험생 영양 간식으로 손색 없는 ‘소담떡 세트’ 2종과 찹쌀떡으로 구성된 ‘합격기원 찹쌀떡 세트’ 4종, 찹쌀떡, 초콜릿, 엿 등으로 실속 있게 구성한 ‘백발백중 세트’ 3종, 다양한 떡으로 구성된 ‘합격기원 모듬세트’ 3종, 전통 엿으로 구성한 ‘합격기원 전통 엿세트’ 2종 등이다.
특히, ‘소담떡 세트’의 소담떡은 소원을 담아 전한다는 의미로, SPC그룹만의 ‘3중 포앙기술’(떡 속에 팥 앙금을 넣고 그 안에 필링을 넣는 방식)을 적용해 빚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더불어 팥과 녹차, 블루베리, 유자 등의 건강한 원료를 사용해 수험생과 함께 한 수험생 가족들에게 제격이다.
빚은 관계자는 “빚은의 수능선물세트는 맛과 영양은 물론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고객의 마음을 담은 제품”이라며 “모든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에서 대통(大通)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