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11월 27일 감사하는 자에게 축복이 다가 온다.
2020-11-27 김진혁
하나님은 항상 감사하는 자에게 축복을 주시며
그의 축복을 교만한 자의 손에서는 거두시나
겸손한 자에게는 언제나 허락하신다.
- 토마스 아 캠피스 -
[파이낸셜리뷰] 꿈에 커트라인이 없듯이 감사에도 졸업이란 없습니다. 항상 감사와 꿈꾸는 자에게 축복이 다가옵니다. 꿈을 잃어버리고 시련과 고통으로 한 숨 쉬고 계십니까? 감사는 호흡과 같은 존재입니다. 감사와 칭찬 한마디로 넉넉히 한 달은 살 수 있습니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일십 백 천 만"의 법칙, 하루 한 가지 좋은 일을 하고, 하루 열 번 이상 웃고, 하루 백 자를 쓰고, 하루 천 자를 읽고, 하루 만보를 걷는 것을 의무가 아닌 감사함으로 실천하시는 멋진 당신을 응원합니다.오늘의 역사: 일본의 사업가 마쓰시타 고노스케(1894- 1989 ) 출생
일본 근대사 3인의 경영 영웅(마스시다 고노스케, 혼다의 소이치로,교세라의 창업주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 중 가장 존경받는 사람은 570개 기업에 종업원이 13만 명을 거느린 내쇼날의 창업주인 마스시다 고노스케 회장이다.
‘미래를 사라’의 자서전에서 “나는 하늘로부터 세 가지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다.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 것의 3증고이지만 가난 속에서 나는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서는 잘 살수 없다는 진리를 터득 했다. 허약하기에 일찍부터 몸을 아끼며 건강에 힘썼고 초등학교도 졸업을 못했기 때문에 늘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모시고 배우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마스시다회장은 인재의 중요성을 알고 기업은 사람을 만드는 곳이다 한다. 마스시다 회장의 특히 그는 정경숙이라는 국가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한 대학원을 설립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