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1월 22일 감사는 위대한 교양.
2021-01-22 김진혁
우리가 가진 것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요 우리의 되어진 바로 인해 감사한다
- 헬렌 켈러 -
[파이낸셜리뷰] 감사는 고결한 영혼의 얼굴이다. 감사는 기적을 창조한다. 감사는 마음의 기억으로 예의 중에 가장 아름다움 형태이다. 교만은 감사를 없애지만 겸손은 감사의 시작이다. 영국 속담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베풀어 주는 사람은 높은 이자로 빌려주는 것과 같다”고 한다. 아이작 월튼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천국이요 다른 하나는 감사하는 마음이다”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도 “감사하는 마음은 가장 위대한 미덕일 뿐 아니라 다른 모든 덕의 어버이다” 남에게 베푼 이익을 기억하지 말고 남에게 받은 은혜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감사는 말로 하든지 행동으로 하든지 간에 인간다운 최고의 미덕이다.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함의 깊이에 달려있기 마련이다. 감사하는 마음에는 슬픔도 예술로 변하게 된다. 감사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높이는 최고의 항암제요 방부제입니다.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지는 감사의 깊이에 달려 있습니다. 위대한 교양의 결심인 감사의 행진에 나서지 않으시렵니까?오늘의 역사: 영국 시인, 바이런 [Baron Byron, 1788~1824] 출생일.
“죽음은 사람을 슬프게 한다. 삶의 3분의1을 잠으로 보내는 주제에.”
여기서 ‘잠’을 ‘죽음’을 의미하는 죽음의 슬픔을 표현하였다. 그는 낭만파, 반속적인 천재시인으로 ‘영국 시인과 스코틀랜드 비평가’로 알려졌다. 지중해 지방을 여행한 후 출판한 ‘차일드 해럴드의 순례’는 그의 최대 걸작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