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2월 25일 록펠러의 성공 비밀

2021-02-25     김진혁

성공의 비밀은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행하는 것이다

- 록펠러 -

[파이낸셜리뷰] 록펠러는 미국 역사상 최고 부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19세기 중엽, 석유정제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한 록펠러는 정유 사업에 뛰어들었다. 1870년 '오하이오 스탠더드 석유회사'를 창설하였고, 공급 과잉으로 인해 석유가격이 떨어지자 경쟁사들을 사들여, 1882년 40여 개의 독립적인 기업들을 모아 미국 내 정유소의 95%를 지배하는 스탠더드오일트러스트를 조직하였다. 석유사업에서 생긴 거액의 이윤을 광산, 산림, 철도, 은행 등에 투자하여 거대 자본을 형성하였다. 1911년 독점금지법 위반의 판결을 받아 해산된 이후에 자선가로 변신하였다. 시카고대학을 세웠으며, 1913년 록펠러재단을 설립하여 병원ㆍ교회ㆍ학교 등 자선사업을 하였다. 록펠러 어머니의 가르침 1. 교회 십일조 생활을 해야 한다 2. 교회에 가면 맨 앞줄에서 예배할 것 3. 교회 일에 순종하고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다.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이 아름다우면 세상이 아름답게 됩니다. 진실과 행복으로 가득 찬 이 길을 위해 당신은 무엇을 준비하십니까? 행복 연습의 기도가 세상을 밝게 합니다.

오늘의 역사: 프랑스 화가 르느와르 출생(1841-1919)

집안이 가난한 양복점이어서 13세부터 도자기공장에 들어가 도자기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였던 인상파 그룹의 화가이다.

빛나고 담백한 색채와 선과 포름을 명확하게 그려 화면구성에 깊은 의미를 쏟았다. 그 후 인상파에서 이탈해 독자적인 풍부한 색채표현을 되찾아 원색대비에 의한 원숙한 작풍을 확립했다. 프랑스 미술의 우아한 전통을 근대에 계승한 뛰어난 색채가로서, 1900년에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만년에는 지병인 류머티즘성 관절염 때문에 손가락에 연필을 매고 그리면서도 마지막까지 제작하는 기쁨을 잃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