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사랑의 연탄’ 배달

2017-11-07     신미애 기자
[파이낸셜리뷰=신미애 기자] S-OIL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6만장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본사 임직원 자원봉사단 1백여명과 함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S-OIL은 저소득가정의 난방 지원을 위해 매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며 이웃들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연탄배달을 마친 알 감디 CEO는 “연탄은서민 가정의 중요한 난방 에너지 수단이라고 알고 있다”며 “오늘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