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전민수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달래줄 프로젝트 그룹 낭만드림의 두 번째 싱글앨범이 공개됐다.
올 1월 첫 싱글앨범 ‘사랑 시작’으로 따뜻한 어쿠스틱 음악을 선보였던 낭만드림은 이번에 신나고 춤을 추게 만드는 두 번째 싱글앨범 ‘I'm Happy With You’를 선보였다.
‘I'm Happy With You’는 매일 일을 하며 반복되는 듯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아서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지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위로가 되는 노래이다.
아울러 음악의 다이나믹이 아주 잘 살아있으며 점진적인 변화를 통해 다양한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노래를 들은 한 팬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친 나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기분이었다”면서 “가을에 들으면 가장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라고 소감을 전했다.
‘낭만드림’은 SBS 주말드라마 ‘이웃집웬수’ OST를 불렀던 싱어송라이터 자아란(장은영)과 작·편곡자로 활동 중인 김형진이 지난해 3월 결성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