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6년 11월 9일
2017-11-09 서성일 기자
■ 시장동향_11월 8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003.38(+0.29%),
코스피200(야간선물) 256.70(+0.27%),
다우 18,332.43(+0.40%),
나스닥 5,193.49(+0.53%)
2. 환율
원/달러 현물 1,134.73원(-0.73%)
엔/달러 105.15(0.66%)
달러/유로 1.10(0.20%)
3. 국제유가
WTI $44.98(+0.20%),
두바이 $043.18(+0.82%)
4. 기타원자재
금 $1,274.50(-0.38%),
은 $18.36(+1.13%)
5. 주요 기사
· 중국 10월 수출, 미달러화 기준 전년동월대비 7.3% 감소. 6% 감소였던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 수출 7개월 연속 감소세 기록하며 정부의 내수 경제 성장 의존도 더욱 커질 전망(Bloomberg)
■ 주요이슈
· 9월 채용공고가 전월의 545만명에서 549만명으로 소폭 증가. 미국은 올해 들어 월간 평균 18만1천명의 새로운 일자리 증가. 고용 호조는 실업률 5% 아래로 유인 요인. ·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 후보의 당선 전망으로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 확률 증가. 트럼프 후보는 정책 불확실성이 커 경제 전망뿐 아니라 연준의 통화정책 계획에도 부정적. · 클린턴 당선은 연준 금리 인상에 청신호지만 반대는 중기적으로 제동, 트럼프의 당선은 금리 인상 가능성과 달러와 미 국채수익률 등의 급락으로 큰 조정 예상. · 전일 FX 스왑 시장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포지션 조정이 일어난 영향으로 FX 스왑 포인트 대부분 구간에서 오퍼 우위.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미국의 금리 인상을 앞당길 수 있다는 기대를 자극한 점도 스왑 포인트 하락 원인. 1년물은 에셋스왑 물량으로 -3원까지 내려갔다가 정책성 비드에 낙폭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