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돈으로부터의 자유] 12월 22일 합리적인 자산관리란?

2020-12-22     김진혁

사명이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찾는 것이다.

- 빅터 프랭클 -

[파이낸셜리뷰] 첫째, 전체 자산의 구성현황을 파악하라. 그다음 자신이 원하는 자산비중을 결정한다. 내가 원하는 자산비중이 부동산, 주식, 현금 등으로 나누는데 일반적으로 선진국의 경우 4:3:3 정도의 비중을 가져가는 전략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둘째, 본인의 자산비중을 결정한다. 원하는 수준의 자산비중을 정하고 그에 따라 조정해야 할 포트폴리오를 선택하라. 현재 자산비중에서 부동산이 너무 높으면 향후 매각을 통해 부동산 비중을 축소하고 주식이나 현금자산으로 비중을 조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리고 각 자산별 비중이 정해지면 그때 어떤 상품으로 구성할지 전술적 자산배분의 과정이 필요하다. 셋째, 모든 계획과 실행에 있어 자산배분 원칙을 잊지 마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산관리를 위해서는 처음 정한 자산배분원칙에 충실 하라고 하고 싶다.

♣ 애그 테크

Agriculture(농업)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과 같은 첨단기술을 농산물의 파종부터 수확까지의 전 과정에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