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돈으로부터의 자유] 12월 23일 종자돈 마련

2021-12-23     김진혁

돈은 흐르는 물과 같다. 가둬 두면 썩고 만다.

- 모하메드 알 마코툼 -

[파이낸셜리뷰] 가능한 빨리 종자돈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비단 부자가 되는 방법뿐만 아니라 재테크를 잘 하기 위해서도 바로 이 종자돈을 빨리 만드는 게 중요하다. 종자돈을 가지고 눈덩이를 굴리듯 현명하게 잘 굴린다면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 젊었을 때부터 종자돈을 만드는데 시간과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종자돈을 빨리 만들 것인가? 종자돈을 만드는 기술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주식으로 종자돈 마련. 매달 일정한 금액을 하나의 회사나 다른 회사의 주식을 매입하는 방법이다. 우량주를 사서 매일 주식 시장을 바라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둘째,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종자돈 마련 방법이다. 원금을 잃을 염려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안정적인 저축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과 같은 저금리기조에서는 돈을 모으는 것만 생각해야지 물가를 반영한 실제가치는 마이너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0.1%라도 금리가 높은 곳에 적금을 넣는 게 현명하다. 상호 저축은행 등 제 2금융권이 시중 은행보다 금리가 높다.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 5,000만원까지 보호가 되기 때문에 제 2금융권 이용 시 참고 할만하다.

♣ 코스톨라니 명언

-투자에 있어서 손실과 수익은 분리할 수 없는 동전의 양면과 같고, 투자자의 일생 동안 쫓아다닌다. 실패에 대한 진지한 분석만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 투자자가 대중의 히스테리에 파묻히지 않으려면 훈련을 해야 하며, 냉정하다 못해 냉소적이기까지 해야 한다.

- 투자자는 기자나 의사와 같은 직업들과 비교했을 때 다음 한가지 측면에서 뚜렷하게 구분된다. 그것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다는 것이다. 그의 무기는 첫째도 경험이고, 둘째도 경험이다.

- 투자자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과 아이디어, 방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대중에 휩쓸려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