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돈으로부터의 자유] 1월 16일 결단은 역사적 사명이다

2022-01-16     김진혁

우리는 모두 이 지구상에서 자신의 길을 찾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가 만일 다른 사람의 인생 철학에 따라 살아간다면 우리는 결코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 제임스 반 플라흐 -

[파이낸셜리뷰] 누구에게나 결정을 앞두고는 고독하며 위험을 느낀다. 로버트 프로스트의 유명한 시 ‘가지 않은 길’에서 잘 묘사된다. “숲속을 걷는데 길이 두 갈래로 갈렸다. 그래서 나는 보다 인적이 드문 길을 택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의 나를 가능하게 했다” 결단은 결정적인 판단을 하거나 단정을 내림이다. 영어의 DECISION(결단)으로 라틴어의 INCISION(잘라 내다)에서 유래 되었다. 즉 성공하겠다는 결단은 실패를 잘라내 버리는 행위이다. 중요한 것에 선택적으로 투자하고 쓸데없는 일에는 낭비하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브라이언 트레시는 “잘못된 결단이라도 마지막까지 결단하지 못하는 것보다 낫다.”고 한다. 결단할 때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 재난이 찾아온다. 탈무드에서 너무 지나치게 쓰면 안 될 것으로 소금, 이스트, 망설임이다. ♣ 고정이하여신비율 은행의 총여신 중 고정이하여신이 차지하는 비율로서 은행의 자산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