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GM쉐보레와 ‘연말 파격 혜택’ 제공
2017-11-14 서성일 기자
[파이낸셜리뷰=서성일 기자] 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쉐보레 콤보할부 혜택 등 다양한 연말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콤보할부를 이용하면 큰 폭의 현금할인과 함께 최대 60개월, 최대 4.9% 할부 금리로 구매할 수 있는데 스파크의 경우 최대 120만원의 현금할인을 받고 구매할 수 있다.
또 2016년형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트랙스 등 4개 차종의 경우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콤보할부로 할인받을 수 있으며,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최대 아베오 159만원, 올란도는 257만원, 크루즈 디젤 215만원, 트랙스 206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쉐보레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재구매 할 경우, 재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익스체인지 프로그램(브랜드와 상관없이 3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경우, 대우 브랜드는 일부 차종만 포함)으로 최대 30만원까지 추가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입학이나 졸업, 취업, 결혼, 임신, 창업, 이사 등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에게는 쉐보레 전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하는 등 파격적인 중복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국GM 쉐보레와 KB캐피탈이 준비한 콤보 혜택을 잘 활용하면, 올란도 디젤은 367만원, 크루즈 325만원, 트랙스(2016년형) 316만원, 아베오(2016년형) 249만원까지 최대 할인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한국GM은 KB캐피탈과 함께 ‘미리 만나는 쉐보레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6개 차종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현금할인과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