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벤포벨, 배우 이성민 모델로 인기몰이

2022-03-22     채혜린 기자
사진=종근당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고함량 활성 비타민 ‘벤포벨’의 광고 모델로 배우 이성민을 선정하고 15일부터 신규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벤포벨의 이번 광고는 ‘체내 지속력이 길어 효과가 오래가는 비타민’이라는 주제로 ‘주말 농장’과 ‘퇴근 후 우동집’ 등 두 편이 제작됐다. 일상생활 속에서 벤포벨의 효과를 묻는 사람들에게 배우 이성민이 끝없이 뽑히는 당근과 끊임없이 나오는 우동 면에 비유하며 벤포벨의 지속력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벤포벨은 비타민 B1벤포티아민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일반 티아민 성분 대비 흡수가 높고 혈중 도달 시간이 빠르며, 체내에 오래 머물러 육체피로, 체력저하, 근육통 등에 더욱 효과적이다. 벤포티아민 100mg을 포함하며 비타민B군 9종뿐만 아니라,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우르소덱시콜산(UDCA), 비타민 C, D, 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하고 있다. 출시 4년만에 연매출 100억을 돌파하는 등 비타민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배우 이성민이 갖고 있는 친근하고 신뢰도 높은 이미지가 벤포벨이 추구하는 제품 포지션에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며 “정확한 정보를 담고 있으면서도 재치있는 이번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우 이성민은 “벤포벨을 복용하니 장시간 촬영에도 피로감이 덜 느껴진다”며 “이번에 벤포벨의 광고모델이 되어 실제로 느낀 효능을 광고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