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돈으로부터의 자유] 3월 29일. 혁신, 우연한 가장하여 탄생!

2022-03-29     김진혁

“운명은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다. ”

-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 -

[파이낸셜리뷰] 오늘날 ‘변화’와 ‘혁신’ 이 중요하다. 변화와 혁신 없이는 기업도 개인도 한 순간에 도태되기 쉽다. 혁신은 우연히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3M의 포스트잇, 듀폰(DuPont)의 나일론, 캘로그(Kellogg)의 시리얼, HP의 잉크젯 프린터 등이 우연한 발견을 통해 사업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예이다. 인류 최대의 발견이라고 하는 페니실린 역시 우연에 의한 결과였다. 페니실린은 영국의 세균학자 플레밍(Alexander Fleming, 1881~1955)이 우연히 발견하였는데, 1928년 그는 포도상구균 계통의 화농균을 배양하다가 우연히 한 개의 배양접시에서 세균무리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배양 접시에 곰팡이가 자라면서 세균이 자라지 못한 결과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플레밍은 실험 끝에 페니실리움속(屬)에 속하는 곰팡이가 생산하는 물질이 여러 종류의 세균에 대해 항균 작용을 나타냄을 확인하고 이 물질에 페니실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 선물거래:

미래 일정한 시기에 일정한 가격으로 상품을 인도하고 대금을 결제하기로 약속하는 거래로 거래 대상 상품이 기초자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