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랜드마크 다인 로얄팰리스 번영로, 10월 준공 순항

2022-05-17     채혜린 기자
사진=다인건설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울산시 남구 달동에 위치한 다인 로얄팰리스 번영로 현장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오는 10월 준공이 순항의 바람을 타고 있다. 다인건설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새마을금고와 대출 금리를 0.1%의 이례적인 약정을 시작으로, 중단됐던 현장이 공사를 재개했다. 이후 끊임없이 준공을 향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며, 공사 재개 로부터 8개월이 지난 현재 외부 석재와 유리마감 작업으로 외부 마감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세대 내 난방배관 설치 및 바닥 방통 타설, 경량벽체 및 천정시공, 공용부 복도, 홀, 계단 타일 시공, 공용부 전기포설작업, 급수 및 배관작업이 진행 중이며 주방자재도 입고되는 등 내부공사 또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 10월 준공 예정이며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다인 로얄팰리스 번영로는 지상 22층 건물로, 상가 107세대와 아파텔 844세대로 조성된다. 울산 최중심 번영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개념 오피스텔로서, 4미터가 넘는 층고에 아파트형 창호의 조합으로 압도적인 개방감을 보여주며 막힘없는 도시 조망으로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울산 최중심에 위치한 최고의 입지와 혁신적인 설계 등 생활 가전을 모두 갖춘 ‘풀옵션’ 사양임에도 합리적인 분양 가격으로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주거공간이다. 특히 대단지 배후수요의 강점으로 상가 분양도 유리한 측면이 있다. 최근 신축 역사로 이전을 통해 부산 부전역과 신경주 KTX역과의 노선이 들어서는 태화강역과 불과 2.7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울산시에서 추진 중인 핵심사업인 트램 1·2호선이 교차되는 예상지점이 번영사거리인 등 교통 개발호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다인 로얄팰리스 번영로가 준공되면 울산 중심지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며 입주민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