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香(심향 강상빈 박사)의 생애와 사상 90편

2021-09-23     강상빈 박사
<만병통치란 말의 올바른 이해> 국어사전에 보면 “어떤 사물이 여러 가지 사물에 두루 효력을 나타내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라고도 되어 있다. 사람 인체에는 모든 병에 대한 자연치유력을 발휘하는 면역기능이 있는데 건강한 사람은 이것이 좋아서 병에 걸리지도 않지만 이것이 약한 노약자는 병에 잘 걸리게 된다. 각종 연구보고에 의하면 프로폴리스는 이 면역기능을 도와 줄뿐 아니라 항염, 항균, 항바이러스, 항산화, 항암, 항HIV작용이 있기 때문에 이에 관련된 여러 가지 병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먹는 방법 처음 먹는 사람은 1회 스포이드로 10방울씩 1일 2회 식간에 먹기를 1주일간 하여 호전반응이 있을 시는 1회 5방울씩 정도로 낮추어 먹고 이상이 없을 시는 1회 40(1cc)방울씩 혹은 약 1스포이드 (최대흡입시 약 1.2cc) 까지를 먹을 수 있다. 임상실험 보고에 의하면 중병일 경우는 1일 20cc~40cc까지 먹은 사례가 있다고 하니 신체의 조건에 따라 본인이 양을 적절히 조절하여야 한다. 처음 먹는 사람은 1회 5~10방울씩 먹기 시작하여 조금씩 양을 늘려서 먹다가 호전반응 (명현반응)이 있을 시는 먹는 양을 절반 정도로 조절하여 먹다가 이상이 없을 시는 최대한 양을 올려 먹는 것이 유익하다 하겠다. 1. 생수에 적당량을 넣은 후 흔들면 흰색 또는 연한 노랑색으로 변하는데 이를 적절히 음료수대신 마셔도 된다. 이때 벌꿀 적당량을 타서 먹으면 먹기가 좋다. 2. 벌꿀 2.4킬로그램의 병에 프로폴리스 400cc를 넣고 꿀을 채워 넣어 흔들면 프로폴리스와 꿀은 잘 배합되어진다. 이것을 숟가락으로 양을 조절하면서 자기 몸에 맞추어 먹을 수 있다. 3. 요구르트나 요플레 및 음료수 등에 적당량을 떨어뜨려서 먹으면 먹기가 좋다. 4. 소아는 어른의 1/2-1/5 정도 조절하여 먹을 수 있으나 유아는 반 방울 정도로 적은 양을 먹여야 된다. 프로폴리스 엑기스의 경우 어른은 5방울부터, 어린이(5~12세)의 경우에는 3방울 정도, 유아(1~4세)의 경우에는 1~2방울부터 시작해서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 호전반응에 문제가 없으면 필요에 따라 체중 kg수의 1~2배 방울까지 마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 체중 50kg이면 1회 50~100방울을 1일 수회까지). 보통 미지근한 물에 프로폴리스 몇 방울을 떨어뜨려 마시면 됩니다. 물 대신에 우유나 주스 등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아나 어린이를 위해 먹기 좋게 꿀을 넣어도 좋습니다. 스프레이 형태의 프로폴리스는 엑기스보다 먹는 방법이 쉽습니다. 한번 먹을 때 입안에 2~3번 뿌려 드시면 됩니다. 하루에 먹는 양도 보통 3~5회 정도 드시면 되지만 그 이상 드셔도 무방합니다. 특히 꿀이 첨가되어 있기 프롭스프레이는 어린이도 먹기에 쉬우며, 면역력을 높여 감기예방에 좋습니다. 치유 목적으로 음용할 경우 환자의 감수성을 알아보기 위해 3~4일에 걸쳐 점진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보통의 치유에서는 2~3주간을 경과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할 경우에는 치유를 중지하고 다른 치유법을 검토해야 합니다. 프로폴리스는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기간이 경과해서 효과가 나타나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프로폴리스의 경우 부작용이 없으므로 조금씩 양을 늘리는 경우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다만 임산부의 경우 혹시나 해서 임신 중에는 피할 것을 권하고, 수유 중에는 마셔도 괜찮습니다. 위염이 있는 분들은 처음 마셨을 경우 몹시 배가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헐어있는 위벽에 강한 천연항생물질이 들어가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주의할 점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화상, 칼로 벤 상처, 벌레에 물린 상처에는 직접 피부에 바르시고, 심한 전신의 화상에도 대부분의 경우 흔적이 남지 않고 깨끗이 치유됩니다. 증상에 따라 1일 수회씩 몇 일~10일 정도 계속 합니다 (바르는 경우 호전반응의 유무는 작은 부분에 시험해 보세요). 프로폴리스를 음용하시는 동안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프로폴리스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호전 반응 (명현 반응) 호전반응이란 프로폴리스의 효과가 작용하여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체내의 독소나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면 된다. 이는 한방에서 말하는 명현작용과 같은 말이다. 호전반응의 증상이 유해할거라는 불안한 생각으로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될 것이며 적절한 양의 조절로 참고 대개 2~3주가 지나면 괴로움이 사라진다. 섭취하기 시작하여 보통 약10일 전후에서 나타나지만 2~6개월까지 몸의 상태에 따라 반응이 오는 시간이 다양하다. 그러나 호전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많다. 특히 지방성, 인스턴트식품이나 장기간 다량의 약을 복용한 사람 혹은 변비가 있거나 간이나 위가 약한 사람은 반응이 오기 쉬운 사람이다. 반응이 있은 후 먹는 방법은 보통 먹는 양의 1/2-1/3 정도만 취침 전에 먹고 다음 날 아침에 심신의 상태를 살펴보아 기분이 좋으면 일단 안심을 해도 된다. 식간(오전 10시)에 저녁에 먹었던 양을 먹고 이상이 없으면 일단 안심을 해도 되고 3~7일이 지나도 이상이 없으면 호전반응은 없다고 보여지나 그렇다고 즉시 많은 양을 먹으면 반응이 다시 올 수가 있으니 서서히 양을 늘리는 것이 좋다. 프로폴리스는 건강보조식품이지 약이 아니다. 독성이 없고 유해하지도 않을뿐더러 내약성이 완전하여 어떠한 약재나 식품과의 궁합도 아주 좋고 함께 먹는 약재나 식품의 상승효과를 올리는 물질이다. 프로폴리스는 1997년에 보건복지부에서 식품규격고시 항목에 건강보조식품으로 허가가 된 건강보조식품이다. 건강보조식품은 약사, 의사의 별도의 처방 없이도 일반인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