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5세대 대단지아파트 ‘평택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2017-11-18 정순길 기자
[파이낸셜리뷰=정순길 기자] 정부가 오는 2020년을 목표로 1조 12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경기도 평택항을 동북아 거점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평택항이 대한민국 해양비즈니스의 중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평택항의 관광객과 상주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택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항 인근에 시공 예정인 ‘평택항 서희스타힐스’는 평택항 첫 대단지아파트다.
공급가는 평택 아파트 매매가 평균 770만원(3.3㎡)보다 저렴한 500만원(3.3㎡)대로 전용면적 59㎡, 75㎡, 84㎡의 6개 타입이다.
1755세대 규모 대단지며 수요자의 초기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발코니 무료확장’, ‘동호수 선착순 지정계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평택항 서희스타힐스’는 평택-수서 SRT(고속열차) 개통 예정으로 서울 수서역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아울러 서해안 복선전철 착공에 따른 개통 시 여의도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서평택IC까지 3분 거리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평택항 서희스타힐스’는 다음달 주택홍보관을 오픈하며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