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6년 11월 21일
2017-11-21 서성일 기자
■ 시장동향_11월 18일
1. 주식시장
코스피 1,974.58(-0.30%),
코스피200(야간선물) 249.95(-0.18%),
다우 18,867.93(-0.19%),
나스닥 5,321.51(-0.23%)
2. 환율
원/달러 현물 1,183.00원(+0.59%),
엔/달러 110.96(0.76%)
달러/유로 1.06(+0.31%)
3. 국제유가
WTI $45.69(+0.59%),
두바이 $042.47(-1.76%)
4. 기타원자재
금 $1,208.70(-0.67%),
은 $16.72(-0.91%),
구리 $5,446.00(+0.37%)
■ 주요 이슈
· 10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0.1% 상승한 124.5를 기록. 선행지수는 9월에는 0.2% 상승, 8월에는 0.2% 하락. · 옐런 연준 의장에 이어 다수의 연준 위원들은 금리 인상 지지하는 발언. 세인트루이스 총재는 12월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한다며 트럼프의 경제 정책이 2018년이나 2019년까지 미 경제 성장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 ·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12월 양적완화 확대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 물가 상승률이 지속해서 상승할 때까지 ECB는 모든 가능한 수단을 써 대응할 것이라 발언. 2017년 3월 만기인 월간 800억유로 규모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연장할 것으로 기대. · 금요일 FX 스왑 시장은 에셋 물량이 많은데다 미국 채권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어 스탑성 물량까지 나오며 전 구간에서 FX 스왑 포인트 하락. · 미 연준 제임스 불라드 총재는 18일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 정책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리며 2018, 2019년까지 미 경제 성장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발언(Blomberg) · 드라기 ECB총재는 18일 "물가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때까지 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며 양적완화 확대 가능성을 시사함(WSJ) · 18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산유국 회동에서 산유국들이 이란에 대해 감산 예외를 적용해주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짐. 산유국들은 이란에 현재보다 늘어난 일일 생산량을 제시한 것으로 보도됨(Reuters) · 배출가스 조작으로 벌금을 물었던 폭스바겐이 3만 명 감원에 나섬. 전체 61만명의 5%에 해당하는 수치로, 향후 5년간 독일에서 감원할 계획(WSJ) ·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는 집주인이 관광명소를 추천하고 일정을 짜주는 '트립스(Trips)'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 이는 최근 규제강화로 기존 숙박공유사업이 위기에 처함에 따라 나온 대책으로 분석됨(WSJ) · 아마존이 현재 미국, 영국 등 소수국가에서만 운영중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전세계 200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기존 동영상 스트리밍 강자인 넷플릭스에 큰 위협이 될 것으로 전망(Bloom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