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2022년 임인년 새해, 모든 사람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2023-01-03     파이낸셜리뷰
[파이낸셜리뷰]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밝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덕담을 나누고, 희망찬 새해에 대한 기대를 한다. 물론 올해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객관적인 지표는 과연 올해가 희망찬 새해가 될 것인지 의구심을 품게 된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3월 9일 대선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대선의 결과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점이다. 따라서 올해의 변곡점은 3월 9일 대선이 될 것이다. 어떤 후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진다. 미래는 ‘정해진’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의 경제도 그러하고, 우리의 환경도 그러하다. 우리는 얼마든지 우리의 선택에 따라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올해 한 해도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가 있다. 그러나 그 메시지는 그냥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일을 하다보면 희망찬 새해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라지고, 그에 따라 얼마나 실천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2022년 임인년은 흑호랑이의 해이다. 검은 호랑이의 포효로 우리의 미래를 우리가 결정하는 그런 한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