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토탈 리모델링 전문 쇼룸 ‘한샘리하우스 양재점’ 오픈
2017-11-24 신미애 기자
[파이낸셜리뷰=신미애 기자] 한샘은 토탈 리모델링 전문 프리미엄 쇼룸 6호점인 ‘한샘리하우스 양재점’을 열고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샘리하우스 양재점은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 2층에 위치해 접근 편리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서울 강남 지역 내 최초로 오픈한 매장으로 리모델링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서울, 경기권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양재점은 400여 평의 전시 매장을 갖추는 등 한샘리하우스 프리미엄 쇼룸 중에서도 최대 규모다.
아울러 강남과 송파 등 양재점 주변의 실제 아파트 평면을 그대로 연출한 모델 하우스 4개 및 스타일존 4개 등 총 8가지 스타일별로 연출된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건자재 샘플을 확인하고 살펴볼 수 있는 인테리어 랩도 함께 꾸며져 있어 보다 꼼꼼한 쇼핑이 가능하다.
한샘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 및 이에 어울리는 건자재와 가구, 소품 등을 한번에 스타일링 받을 수 있는 한샘리하우스 전문 프리미엄 쇼룸을 인천과 부산, 광주, 분당, 부천 등 전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눈으로 시공 샘플과 자재 등을 확인하고 견적과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 반응도 좋다.
이와 함께 한샘은 이번 한샘리하우스 양재점 오픈을 기념해 24일부터 방문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 방명록을 작성하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BPA FREE 맛쿡 세트’ (5EA)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온라인으로 예약 상담 후 양재점에 방문하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하나로마트 상품권 2만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양재점에서 500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WMF 퀄리티 플러스 냄비 3종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아지면서 한샘리하우스 프리미엄 쇼룸을 찾는 고객을 위해 보다 다양한 스타일 및 상품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양재점은 서울 강남권에 최초로 오픈한 매장으로 교통 접근성이 좋은 만큼, 앞으로 고객들이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보다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