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오픈 100일’ 기념 슈퍼세일 진행

2017-11-30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신세계는 스타필드 하남 오픈 100일을 기념해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슈퍼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관련 스타필드 하남은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해외 브랜드와 이마트 전문점을 포함한 130여개 입점 브랜드를 1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스타필드 멤버십 회원의 경우 브랜드(일부 매장 제외)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데이즈, PK마켓, 메종티시아, 토이킹덤, 베이비써클, 일렉트로마트 등에서 구매 금액대별 할인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다음달 11일까지 쿠폰 북 행사, 상품권 증정행사, 모바일·SSG페이 사용 시 5000원 할인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스타필드 하남은 단순히 집에서 가장 가까운 유통시설을 선택했던 과거와 달리, 고객들이 오랫동안 머물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 자체가 고객들이 쇼핑공간을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었음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고객의 시간, 기억, 경험을 점유하고 교감함으로써 대한민국 고객이 진정으로 인정해 주시는 라이프쉐어 파트너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