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살고 싶네” 둔산 더샵 엘리프에 수요자 관심 쏠려

2023-12-23     이영선 기자
사진=포스코건설
[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둔산 더샵 엘리프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 서구 용문동 225-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총 2763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48~84㎡ 193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8㎡ 79가구 ▲59㎡A 56가구 ▲59㎡B 41가구 ▲72㎡A 109가구 ▲72㎡B 35가구 ▲84㎡A 998가구 ▲84㎡B 375가구 ▲84㎡C 125가구 ▲84㎡D 117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전을 대표하는 둔산 생활권을 누리는 데다 자연환경도 우수해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자가 주목하고 있다. 먼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이며, 계룡로와 도산로가 접해 있어 대전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서대전역(KTX 호남선)과 대전역(KTX 경부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옆으로 유등천이 흐르고, 중촌 시민공원, 남선공원이 가까워 그린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탄방초와 문정중, 탄방중, 삼천중도 인접해 도보로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둔산 학원가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지역 주요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고,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인접해 있어 의료 서비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대전시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 관공서도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베이) 판상형 및 타워형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일부 타입은 올인원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수납 효과도 극대화했다. ‘ㄱ’자형 주방, 아일랜드 식탁 등 널찍한 주방 평면에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해 실수요자들의 기대가 높다. 스포츠 시설인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룸, 골프연습장, 사우나(건식 및 냉•온탕) 등과 학습•업무 공간인 독서실, 북카페, 키즈라이브러리, 스마트워크라운지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마련할 예정이다. 조경은 포스코를 상징하는 철과 자연을 결합한 독창적인 정원인 페르마타 가든, 넓은 잔디 광장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더샵필드, 어린이 물놀이장 등 다양한 조경 공간을 조성해 단지 안에서 생동감과 미학적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포스코건설만의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단지 내 놀이터, 스쿨존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자동인식을 통한 문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및 거주층 자동연결, 엘리베이터 내부 살균조명 등의 기능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을 대표하는 중심 생활권에 공급되는 2700여 가구가 넘는 브랜드 대단지인 데다 풍부한 자연환경까지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공동이행방식으로 시공하는 둔산 더샵 엘리프는 포스코건설 주관 하에 모든 단지의 품질은 동일하게 시공되고 있으며, 차별화된 입지부터 우수한 상품성까지 기대가 높은 단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