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2022년 정리하면서 새로운 2023년을 기대하고
2023-12-26 파이낸셜리뷰
[파이낸셜리뷰] 2022년도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올해 수많은 사건·사고가 있었다. 그 많은 사건·사고를 뒤로 하고 이제 새로운 2023년을 맞이하는 연말이 됐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터널에서 빠져나온 시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만큼 시련도 많았던 시기이다. 이제 조용히 지나간 일년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1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자.
가족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면서 지나온 1년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기장까지는 아니더라도 회고록 등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나간 1년을 정리해야 앞으로 다가올 1년을 어떤 식으로 운영할 것인지 계획이 세워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혹여 상대에게 마음 아픈 상처를 준 바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털어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제 남은 1주일을 어떤 식으로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 다가올 1년이 달라진다는 점을 인식하고 연말을 잘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