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정윤) 인천광역시 마을기업지원기관과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대표 김정열)는 27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청운대학교 문명국 마을기업 지원기관 대표와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김정열 대표 등이 모여 사회적 경제, 마을 공동체 발굴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으로 인천광역시 마을기업지원기관 문명국 대표는 “인천광역시의 마을기반의 다양한 정책을 함께 추진하여 양기관의 시너지가 보다 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김정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 협력이 활발해져 현재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마을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이 확보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인천광역시 마을기업지원기관은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 사업인 마을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중간지원기관이며, 현재 인천광역시 10개 군·구 마을기업을 상대로 교육, 행사, 컨설팅 등 마을기업에게 자립하는데 있어 필요한 지원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