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6년 12월 6일
■ 시장동향_12월 5일
1. 주식시장
코스피 1,963.36(-0.37%),
코스피200(야간선물) 253.95(+0.49%),
다우 19,216.24(+0.24%),
나스닥 5,308.89(+1.01%)
2. 환율
원/달러 현물 1,174.69원(+0.18%)
엔/달러 113.83(0.28%)
달러/유로 1.08(+-0.92%)
3. 국제유가
WTI $51.79(+0.21%),
두바이 $051.56(+2.50%)
4. 기타원자재
금 $1,176.50(-0.11%),
은 $16.90(+0.40%),
구리 $5,736.00(-0.64%)
5. 주요 기사
· 미국 11월 서비스업 PMI지수가 57.2로 전월대비 2.4% 상승하여 2015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 기록. 다음주 연준 금리 인상 근거 강화됨 (Reuters)
· 4일(현지시간) 실시된 이탈리아의 개헌 국민투표는 반대 59.1%, 찬성 40.9%로 부결됨. 마테오 렌치 총리는 5일 내각회의를 소집하고 곧바로 대통령에게 사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발표함 (WSJ)
· 유로존 은행 총재는 이탈리아 총리 사임 후 이탈리아 은행 시장은 아직 차분한 상태이며 당장 시장에 개입해야 할 필요는 없어보인다고 발표함. 하지만 일부 이탈리아은행은 문제해결에 시간이 들 것으로 전망 (Reuters)
· 뉴욕 연은 총재 윌리엄 두들리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추구할 정책들에 아직 상당한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연준이 이에 부응하여 점진적 금리인상 계획을 수정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힘 (Reuters)
· 아마존은 5일(현지시간) 계산대 없는 오프라인 식료품점 Amazon Go를 내년 초 시애틀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아마존 계정이 로그인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물건을 스캔하여 구매하는 방식 (WSJ)
■ 주요 이슈
·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7.2를 기록, 전달(54.8)보다 상승. 작년 7월이후 최고치로 예상치 55.5 상회. · 이탈리아의 개헌 국민투표에서 ‘개헌 반대’가 승리하면서 마테오 렌치 현 총리 사임.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렌치 총리가 추진하던 부실 대출 은행권의 자본 확충이 표류할 가능성 증가. · ECB는 8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자산 매입 정책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 ·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 증가. 뉴욕 연준 총재는 연준의 정책 목표에 가까이 다가섰다며 완만한 금리 인상 시점이 다가왔음을 시사. · 전일 FX 스왑 시장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거래량은 줄어드는 가운데 에셋 수요가 바로 시장에 소화되면서 전 구간 하락. 연기금 등에서 매도가 있었고 1~3개월에서 물량이 많이 나오면서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