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 진행
2017-12-07 서성일 기자
[파이낸셜리뷰=서성일 기자] 현대카드는 연말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여행사 등에서 다채로운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는 평소 고객들이 즐겨 사용하는 분야의 대표 업체를 선정해 일정 기간 결제금액의 최고 50%까지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12월 행사에는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과 ‘SSG’, ‘11번가’와 주요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몬’, ‘위메프’가 참여한다. 고객은 결제 건당 최대 3만 M포인트 한도 내에서 결제액의 절반까지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또 연말연시 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온라인 여행사인 ‘인터파크 투어’의 M포인트 결제 혜택을 활용하면 좋다.
이와 관련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전 9시까지 패키지여행 및 자유여행, 호텔 예약에 최고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카드는 연말 송년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12월 한 달간 빕스, 매드포갈릭, 불고기브라더스, 미스터피자 등 14개 외식업체들과 함께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쇼핑과 외식 등의 분야에서 지출이 늘어나는 연말 특성에 맞춰 고객들이 더욱 경제적으로 2016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