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 위촉

2024-06-23     어기선 기자
[파이낸셜리뷰=어기선 기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행사 개막 70여일을 앞두고 수묵의 매력을 알리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 위촉식을 22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홍보 서포터즈는 수묵에 관심이 있는 전국 각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했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서울, 제주, 대구 등 다양한 연령과 지역으로 구성된 18명을 최종 선발했다. 사무국은 매체별로 활발한 활동과 많은 팔로워들이 있는 사람들을 선발한 만큼 가시적인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는 비엔날레 전시관 및 현장 체험 프로그램 소개와 전라남도 내 연계관광지 소개, 개막식 취재 등의 활동을 활발히 수행할 예정이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 서포터즈에 대해서는 포상이 지급된다. 김선출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학업과 생업에 바쁜 가운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에 지원하여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수묵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예향 전라남도의 멋과 맛 등을 많은 분들께 널리 전파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