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사옥 신축에 416억 투자
2017-12-10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연예매니지먼트 기업 YG엔터테인먼트가 신사옥을 짓는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사옥 신축을 건설을 위해 416억 8300만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 신축 규모는 지난해 연결 자기자본의 15.47%에 해당하며 투자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019년 1월 18일까지다.
신사옥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97-6 외 6필지로 총 연면적은 1만 8905.50㎡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