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제주 엠버퓨어힐, 22일 그랜드 오픈 개관식

- 한라산 해발 500여 m에 자리한 리조트 호텔 - 제주 돌담 스타일의 독채형 객실, 프리미엄 및 연립형 객실 등 총 34개 객실 - 8년여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 완공, 아시아 최대 인피니트 풀 인기

2024-08-29     조용식 기자
엠버호텔앤리조트
[파이낸셜리뷰=조용식 기자] 엠버호텔앤리조트 그룹은 지난 22일 엠버퓨어힐 호텔앤리조트에서 '그랜드 오픈'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성욱 엠버퓨어힐 호텔앤리조트 총지배인은 인사말을 통해  "8년여 간의 장기 프로젝트가 완공되기까지 애써주신 도내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제주도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제주 관광 역사의 새 지평을 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라산 해발 500여 m에 자리잡은 엠버퓨어힐 호텔앤리조트는 제주의 전통 초가 가옥과 제주 돌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독채형 객실은 2인실 20개동, 4인실 2개동, 프리미엄 객실 1개동 등 총 23개동이며 연립형 객실은 기본형 9개, 프리미엄형 2개 등 총 11개이다.
해발
특히 3층에 위치한 '퓨어 스카이 풀'은 동일형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피니티 풀로 최근 썸머 풀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식음료장인 '살레'와 3층 라운지바 ‘더스톤’, 연회장(최대 200명 수용), 피트니스와 사우나 등 휴게공간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