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어텀 피크닉 패키지’ 선보여

가을 겨냥한 패키지 ‘눈길’…“단풍부터 물멍, 감성 버스킹까지”

2024-10-05     박영주 기자
[파이낸셜리뷰=박영주 기자]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어텀 피크닉 패키지’를 오는 11월12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패키지는 강원·경기·제주·서울의 단풍 명소 인근에 위치한 호텔 및 리조트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가을의 여유와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어텀 피크닉 패키지’는 최근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토제니아굿즈’의 피크닉 매트를 대여·제공하는 것으로 기획돼 야외에서 가을의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포토제니아굿즈’는 포토그래퍼가 직접 찍은 사진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자연의 풍부한 색감을 담은 피크닉 매트가 아름다운 풍경 속 가을 감성을 더욱 끌어 올린다.
/사진=이랜드
켄싱턴호텔 평창은 화려한 단풍과 이국적인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텀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스토랑 ‘라떼브’ 뷔페식 조식 2인 ▲피크닉 세트 대여 ▲프렌치 가든 라테 2잔 ▲감자빵 2개 제공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피크닉 세트는 매트와 바구니를 포함해 가벼운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캐치볼 2인 세트로 제공된다.  가을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호텔의 ‘켄싱턴 프렌치가든’은 6만7000㎡(2만여평) 규모의 정원으로 프랑스 빌랑드리 자수 정원을 그대로 옮겨 놓아 색다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풍 명소로 잘 알려진 오대산이 인근에 위치해 오색 단풍을 감상하며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선선한 가을 날씨에 해변가를 거닐며 힐링할 수 있는 ‘폴 인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피크닉 세트 대여 ▲샌드위치 세트 ▲코닥 필름 카메라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피크닉 세트는 매트와 바구니를 포함해 티포트, 하트거울, 접이식 원목 테이블 등 필요한 상품을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 리조트 앞 해송정원의 그늘 아래에서 파노라마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가평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가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 1박 ▲조식 2인 ▲아메리카노 2잔 ▲피크닉 매트 대여 ▲레이트 체크아웃 13시(일~목)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 ‘어텀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였다.  리조트 주변에 위치한 ‘힐링 산책로’는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맑은 조정천이 흐르는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가을을 맞이한 리조트의 ‘팜트리 정원’에서 풍성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어텀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였 패키지는 ▲객실 1박 ▲피크닉 매트 증정 ▲피크닉 백 증정(50개 한정) ▲애슐리 투고(TO-GO)팩 ▲한라봉 착즙 주스 2병 제공 혜택으로 구성됐다.  애슐리 투고팩은 애슐리퀸즈의 인기메뉴인 바삭한 통살 치킨과 풍미 가득 피자로 구성했으며  ‘팜트리 정원’은 올레 7길에 자리해 제주바다와 한라산의 아름다운 전망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한강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피크닉 매트 증정 ▲피크닉 와인 2잔 제공으로 구성됐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호텔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한강 전망을 바라보며 가을의 운치를 느끼기 좋다.
 
한편, 켄싱턴호텔 평창 및 설악에서는 지역 주민과 투숙객들을 위해 ‘어텀 필 굿 버스킹’을 준비해 가을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10월7일과 8일 양일간, 켄싱턴호텔 설악에서는 10월 중 매주 금·토요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