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복합기능성 '키바이오틱스 알파앤베타' 출시
2017-12-14 전예빈 기자
[파이낸셜리뷰=전예빈 기자] 유산균과 유산균 먹이를 한 번에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됐다.
14일 JW중외제약은 '키바이오틱스 알파앤베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키바이오틱스 알파앤베타는 12종의 유산균과 함께 장내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가 함유돼 현대인의 장 건강 개선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성분으로 유해균 억제 효과와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며, 칼슘 흡수를 돕는 작용도 한다.
아울러 이 제품은 합성 착향료와 착색료가 첨가되지 않아 보다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키바이오틱스 알파앤베타는 하루 1회 1포를 직접 섭취하거나 물, 우유 등에 타서 간편하게 복용할 있는 제품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면 장 건강 증진에 보다 유익하게 작용할 수 있다”며 “이 제품은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몰을 통해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