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포비아’ 해결…삼성전자, 에어드레서‧그랑데AI 프로모션 진행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살균코스, 그랑데 건조기 AI 살균건조 코스 ‘각광’
“강력한 고온 살균 기능, 빈대 방제에 효과적” 론칭 체험단에 혜택 제공
2024-11-23 박영주 기자
[파이낸셜리뷰=박영주 기자] 전세계적으로 빈대 출몰 사례가 잇따르며 빈데믹(빈대+팬데믹)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빈대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의류나 침구를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그랑데 AI’와 ‘비스포크 에어드레서’가 빈데믹 상황 속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달 말까지 빈대와 각종 세균 방제에 유용한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을 풍성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침대‧의류 등에 붙어서 서식하는 흡혈해충 빈대는 심한 가려움증이나 이차적 피부감염증 등을 유발한다. 빈대에 오염된 직물류는 50~60℃ 건조기에 약 30분 이상 처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제품’은 살균 코스 작동시 제품 내부온도가 최고 약 70℃까지 올라가고, 약 50℃ 이상으로 25분 이상 유지돼 빈대 방제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위에서는 강력한 듀얼에어워시 바람으로 의류 안팎을 촘촘하게 케어하고, 아래에서는 듀얼제트스팀이 탈취와 살균까지 해준다.
몸에 직접 닿는 침구류 등 직물에 붙어있을 수 있는 빈대는 70℃ 이상의 강력한 고온을 갖춘 비스포크 그랑데 AI 살균세탁·살균건조 코스를 활용하면 된다.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의 살균건조 코스는 건조시 약 70℃ 이상의 고온으로 약 40분 이상 유지돼 빈대 방제에 활용할 수 있다. 건조기 사용이 잦아지면 열교환기에 먼지 쌓일 수 있는데 건조시간이 늘어나거나 냄새가 날 수 있어 주기적 세척 관리가 필수다.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는 직접 확인하고 청소할 수 있는 ‘직접관리형 열교환기’를 탑재해 기기 위생관리까지 손쉽게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역시도 살균세탁 코스를 활용하면 70℃ 이상의 고온으로 약 30분 이상 작동해 빈대는 물론 각종 유해세균과 진드기까지 없앨 수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빈대와 각종 세균방제에 유용한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을 풍성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삼성닷컴에서 참여할 수 있는 ‘NEW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 론칭 체험단’은 신제품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 세탁기 25㎏·건조기 20㎏ 모델 ▲세탁기 21㎏·건조기 17㎏ 모델을 대상으로 각각 210대씩 총 420대 선착순 한정으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제품 구매시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체험단 한정 최대 30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론칭 체험단 제품 외 의류케어 제품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전국 매장에서는 11월 한달간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2개 품목을 동시 구매시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삼성스토어와 백화점·하이마트·전자랜드·이마트·홈플러스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해충 피해로 가족의 건강과 위생이 걱정되는 시기, 강력한 고온 살균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