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힘쓰는 유유제약, 겨울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제천공장 직원들, 연탄 800장 저소득 보훈가족 자택에 배달 매년 보훈가족 복지 증진 기여, 올해 국가보훈부 감사패 받기도

2024-11-30     박영주 기자
/사진=유유제약
[파이낸셜리뷰=박영주 기자] 유유제약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제천지역 저소득 보훈 가족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유유제약 제천공장 직원들이 총 800장의 연탄을 충북북부보훈지청이 선정한 제천 지역 저소득 보훈가족 자택에 직접 배달·적재해 의미를 더했다. 유유제약 천준희 공장장은 “올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 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에 공장을 두고 있는 유유제약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천시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60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 100세트를 전달했으며 매년 가정방문 봉사나 쌀·연탄나눔 등을 지속해왔다.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6월29일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유유제약은 지역 일자리 창출, 자원봉사 및 기부 등 ESG 경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며 ▲충북 중소기업대상 경영대상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노사협력 표창(고용노동부)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가족친화기업(여성가족부)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및 고용 우수기업 인증 ▲일·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인증(충청북도) ▲노사평화상 ▲여성친화기업(제천시) 등 인증과 표창을 수여 받았다. 
/사진=유유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