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바닥재 ‘숲 휴가온’ 디자인 및 내구성 등 업그레이드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최고급형 주거용 PVC 바닥재 디자인 대폭 개선
최근 마루 시장서 선호도 높은 와이드 규격 우드 제품 보강
2024-12-12 최용운 기자
[파이낸셜리뷰=최용운 기자] 주거용 PVC 프리미엄 바닥재가 더욱 고급화되며 소비자의 선택지도 넓어지고 있다.
12일 KCC글라스(대표 정몽익)에 따르면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프리미엄 주거용 PVC 바닥재인 ‘숲 휴가온’을 리뉴얼 출시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숲 휴가온은 ‘우리 집의 편안하고 따뜻한 바닥재’라는 뜻으로, 고급스럽고 따뜻한 자연 그대로의 디자인과 뛰어난 생활소음 저감효과 및 보행감으로 마음 편한 휴식을 도와주는 힐링 바닥재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KCC글라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숲 휴가온의 디자인을 대폭 개선해, 소비자의 선택지를 더욱 넓혔다고 밝혔다.
리뉴얼된 숲 휴가온에는 트렌디한 대리석 디자인과 오가닉한 무드의 우드 디자인이 새롭게 추가했고, 표면 무늬와 엠보를 일치시키는 ‘동조 엠보 기술’과 입체감 있는 3D 디자인이 적용해 천연 소재의 느낌을 더욱 고급스럽고 섬세하게 재현한 특징이 있다. 무늬가 반복되는 기준인 단위무늬 사이즈를 키워 디자인의 사실감을 높여 공간 확장감을 나타내는 효과도 더했다.
또, 최근 마루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와이드 규격의 우드 디자인 제품이 보강됐으며, 600mm의 정사각형 타입과 폭 150mm, 길이 900mm인 플랭크(Plank) 타입의 스톤 디자인 제품 2종을 추가해 차별성도 강화했다.
KCC글라스만의 ‘듀얼(Dual) 공법’으로 찍힘 및 긁힘에 대한 내구성과 생활소음 저감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편안한 보행감으로 노인, 어린이, 반려동물이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와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친환경성을 인정받은바 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인체에 해로운 프탈레이트 가소제와 중금속이 모두 불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려졌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급화되는 소비자의 안목에 맞춰 프리미엄 바닥재인 숲 휴가온을 리뉴얼 출시했다”며 “숲 휴가온은 천연 소재 느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뛰어난 보행감과 생활소음 저감효과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알맞은 바닥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