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한국아동발달상담학회는 지난 5일 송파어린이문화회관에서 학회신년회와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초대 학회장 김상옥 숭실대 교수는 “아동발달의 다학제적 접근과 교육을 통한 건강한 발달지원에 힘쓰겠다”고 2024 갑진년의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2013년 ‘미래심리상담연구소’를 통해 아동발달상담을 시작해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국아동발달상담협회와 학회로 발전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찾아가는 아동발달상담서비스’를 제공해 현장 및 임상경험과 지자체 및 국가 프로젝트 연구경험을 토대로 아동발달과 부모양육코칭 분야의 전문적인 기관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김상옥 학회장은 ‘아동발달상담연구’ 를 통해 학회의 연구.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접근과 노력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학회가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