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서천시장 화재 피해복구에 성금 3000만원 기탁

2025-02-07     박영주 기자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파이낸셜리뷰=박영주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난 1월 충청남도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으며 화재피해상인 및 지역복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복구 지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서울우유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강화할 것”이라 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경영 실천을 위해 국가적 재난 피해 발생시 구호물품 지원 및 성금기탁을 통한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취약계층‧저소득‧다문화 가정 아동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