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박영주 기자] 아성다이소는 집에서 커피와 차를 즐길 수 있도록 ‘홈카페 용품 기획전’을 진행하고, 해태제과는 오비맥주와 손을 잡고 어른이들을 겨냥한 안주용 과자들을 선보였다. 롯데웰푸드는 무설탕 디저트 제로(ZERO)의 브랜드 모델로 ‘뉴진스’를 발탁했다.
매일유업은 ‘슈퍼마켙 소라’와 협업한 영상과 함께 특별굿즈를 넣은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공개했고, 남양유업은 ‘초코에몽’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베이글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베러 베이글(Better Bagels)’ 4종을 출시했으며,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에서는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대용량 멀티 과일잼 ‘굿플잼’ 2종을 선보였다.
#아성다이소
집에서 즐기는 커피·티…‘홈카페 용품’ 기획전 진행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홈카페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집에서 간편하게 커피와 차를 즐길 수 있도록 드립커피용품, 캡슐커피, 티테이블용품 등 30여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먼저 ‘드립커피용품’은 커피원두, 커피 그라인더, 커피 드리퍼 등 집에서도 향긋한 드립커피를 만날 수 있는 상품들이다.
커피원두로는 ‘홀빈(Whole Bean, 로스팅 후 분쇄하지 않은 원두)’ 2종(200g)을 준비했으며 ‘에티오피아 블렌드’는 꽃향과 부드러운 산미가 인상 깊고 ‘브라질 블렌드’는 다크초콜릿의 달콤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팩실(Pack Seal) 스티커가 있어 사용 후 밀봉도 간편하다.
‘커피그라인더(5단계 조절형)’는 분쇄할 원두의 굵기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그라인더로, 직관적 디자인의 다이얼을 돌려 원하는 추출방식에 따라 곱게 원두를 분쇄할 수 있다. ‘커피드리퍼/스푼 세트’는 나선형 드리퍼와 계량스푼이 세트로 구성된 상품이다. 넓은 받침대로 약 10cm 지름의 컵에도 사용 가능하다. 8g, 10g, 12g 단위로 눈금이 표시돼있는 스푼은 정확한 계량을 통해 원하는 맛을 이끌어 내는데 도움을 준다.
간편하게 커피를 내릴 수 있는 캡슐커피도 준비했다. ‘콜롬비아 게이샤 블렌드 캡슐커피’는 다채로운 맛과 뛰어난 풍미를 선사한다. 고소한 견과류의 향미와 상큼한 오렌지의 산미가 입안에 부드럽게 감돈다. 각각 4.5g의 캡슐이 10개씩 들어있다.
차를 우려 마실 수 있는 티테이블 용품으로는 티포트, 티백 트레이가 눈길을 끈다. ‘내열유리 티포트’는 약 1.4L의 대용량 사이즈와 냉수와 온수 겸용할 수 있는 티포트다. ‘티포트모양 티백 트레이’는 앙증맞은 핑거푸드나 우려낸 티백을 보관할 수 있으며 핑크‧블루 2가지 디자인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리석 디자인 규조토 코스터’는 수분 흡수력이 뛰어난 규조토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대리석 디자인으로 고급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원형과 사각형 두가지 종류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우리집 만의 감성을 담을 수 있는 다양한 홈카페 용품을 준비했다”며 “다이소 홈카페 용품들과 함께 집에서 여유로운 한잔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태제과
오비맥주X해태제과 맞손…어른이 겨냥한 과자들 선보여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오비맥주(대표이사 배하준)와 손을 잡고 홈술‧혼술 트렌드에 발맞춰 어른이들을 겨냥, 맥주와 함께할 때 더욱 맛있는 ‘The빠새 간장새우맛’(24만개)과 ‘신당동 불떡볶이’(38만개)를 한정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는 두 회사의 첫만남이면서 오비가 제과업체와 함께한 첫번째 콜라보다. 오비는 컬래버 전 내부설문을 통해 해태 ‘The빠새’와 ‘신당동 떡볶이’를 오비라거‧필굿과 가장 궁합이 좋은 과자로 선정했다.
해태제과는 오비맥주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감칠맛과 매콤함이 한층 진한 ‘The빠새 간장새우맛’과 ‘신당동 불떡볶이’를 완성했다.
‘The빠새 간장새우맛’ 은 달콤짭짤한 간장새우맛이 특징이다. 본연의 오리지널리티에 감칠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도록 간장 시즈닝을 더해, 빠새 특유의 진한 새우풍미와 단짠 케미가 입안에서 조화롭다. ‘빠삭’ 하는 경쾌한 소리까지 맛있는 빠새와 부드럽고 깔끔한 목 넘김의 오비라거는 최고의 페어링이다. 오비라거의 캐릭터 랄라베어가 패키지에 등장한 모습도 새롭다.
‘신당동 불떡볶이’는 매운맛을 더욱 강조했다. 패키지에서부터 필굿의 캐릭터 필구가 불을 뿜는다. 새빨간 빛깔과 매콤한 향은 침샘을 자극하고 한입 먹으면 퍼지는 화끈한 맛은 콧등에 땀이 맺힐 정도다. 청양고추와 순창고추장의 빨간맛은 맛있게 매워 자꾸만 손이 간다. 여기에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해 향긋함과 청량함이 살아있는 ‘필굿’ 한모금이면 시원함과 화끈함의 환상의 케미를 맛볼 수 있다.
해태제과X오비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이마트에서 해태제과 과자 전 품목 1만5000원 이상 구매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오비맥주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오비맥주와의 만남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꿀조합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맥주와 함께할 때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바삭하고 감칠맛 가득한 과자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롯데웰푸드
무설탕 디저트 ‘제로(ZERO)’ 모델로 ‘뉴진스’ 발탁해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무설탕 디저트 ‘제로(ZERO)’의 브랜드 모델로 ‘뉴진스(NewJeans)’를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선한 매력과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라이징 스타 뉴진스와 함께 디저트의 새로운 기준인 제로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설명이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에게 보다 건강하고 이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헬스&웰니스’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2022년 5월,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디저트 제로를 론칭하고 마케팅을 지속해왔다.
롯데웰푸드 제로는 뉴진스와 함께 ‘나를 위한 디저트, 나를 위한 새로운 기준, ZERO’를 제안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뉴진스 멤버들이 제로를 일상 속에서 부담없이 곁에 두고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TV·디지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한다. 이를 통해 ‘매일 먹고 싶은 디저트, ZERO’ 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뉴진스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한정판 제품 출시 등 프로모션도 준비할 예정이다.
현재 제로는 10종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과자류는 ▲제로 초콜릿칩 쿠키 ▲제로 카카오 케이크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크런치 초코볼 ▲제로 쿠앤크 샌드 ▲제로 마일드 초콜릿 등 6종으로 구성돼있으며 빙과류는 ▲제로 아이스 초코바 ▲제로 밀크 모나카 ▲제로 밀크 소프트콘 ▲제로 미니 바이트 등 4종이 포함돼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 뉴진스와 함께 제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신제품 출시 이벤트, 메이킹 필름 등으로 공개 될 다채로운 뉴진스의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X슈퍼마켙 소라 콜라보 영상·굿즈패키지 공개
오트(귀리)음료로 새로운 비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어메이징 오트’가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와 협업한 영상과 함께 특별굿즈를 넣은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15일 공개했다.
‘슈퍼마켙 소라’는 완벽한 자기관리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로 2040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슈퍼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지인을 초대해 토크쇼 형태로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이다.
매회 파격적인 게스트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공개 두달여 만에 구독자수 18.6만명, 영상 평균 조회수는 100만회 이상 기록할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매일유업은 최근 ‘슈퍼마켙 소라’를 통해 공개된 이소라의 진솔한 매력, 요즘 여성들이 추구하는 건강한 삶을 대변하는 ‘워너비 아이콘’과 같은 모습들이 어메이징 오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잘 맞다고 판단, 협업을 통해 영상 PPL 제작지원 및 한정 판매 패키지를 선보였다.
영상은 지난 14일 수요일에 공개됐으며, 슈퍼마켙 소라에서 선보인 어메이징 오트 제품들로 구성한 ‘어메이징 오트 X 슈퍼마켙 소라 에디션 패키지’도 함께 소개했다.
패키지 구성은 ▲부드럽고 바디감이 있는 맛과 대용량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950mL, 2개) ▲영양간식으로 좋은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30g, 10개) ▲콜라보레이션 기념으로 제작한 굿즈 유리컵(1개) 등이다.
이번 ‘슈퍼마켙 소라’ 공개 영상에서 이소라가 추천한 레시피는 홈파티 등 친구들을 초대해서 함께 먹기 좋은 ‘어메이징 오트 위스키’ 및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 엔다이브 샐러드’이다. 촬영현장에서 이소라와 초대 게스트가 ‘어메이징 오트 위스키’의 향과 부드러운 맛에 반해 거듭해서 다시 만들어 마실 정도로 만족감을 표현했다.
▲‘어메이징 오트 위스키’는 얼음을 담은 잔에 어메이징 오트를 넣은 후 부드러운 크림폼을 얹고, 마지막으로 위스키 20ml 넣으면 끝나는 간단한 레시피로, 위스키의 풍미와 오트의 고소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 엔다이브 샐러드’는 엔다이브 채소에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를 뿌리고 크림치즈 등을 곁들여 먹는 레시피로, 가벼운 핑거푸드 혹은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함께 먹을 수 있어 건강한 식사대용식으로도 좋다.
‘어메이징 오트’는 매일유업이 핀란드산 고품질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 및 가공해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100% 식물성 음료다. 국내 오트 음료 제품 중 오트 함량이 12.6%로 가장 높다. 제품 종류는 190ml 오리지널, 언스위트와 950ml 바리스타, 그리고 부담 없는 당으로 건강하고 깔끔한 맛인 ‘어메이징 오트 커피(330mL)’와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330mL)’을 포함해 5종의 음료 제품들이 있다.
또한 신제품으로 당 함량은 낮추고 고단백으로 채운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도 출시했다. 30g 한포에 계란 1/2 분량의 식물성 단백질 3.3g 및 수용성 식이섬유 베타글루칸 800mg가 들어가 있어 가벼운 식사대용식 혹은 운동 전후에 영양간식으로도 추천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평소 오트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됐거나 비건 식품이 생소했던 분들이라면 이번 슈퍼마켙 소라에서 공개한 영상 속 추천 레시피들을 참고해서 어메이징 오트를 부담 없이 다양하게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유업
‘초코에몽’ 활용한 아이스크림 신제품 3종 출시
남양유업은 대표 가공유 브랜드 ‘초코에몽’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여름 시즌을 겨냥한 ‘초코 쭈쭈바’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초코칩으로 풍부한 식감을 살린 ‘모나카’ ▲생초콜릿에 초코믹스를 더한 ‘생초코바’ ▲우유·비스킷·캐러멜 시럽을 담아 더욱 진하고 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초코·쿠키 파인트’ 3가지다.
초코에몽 아이스크림은 온라인몰, 오프라인 할인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초코·쿠키 파인트 제품은 홈플러스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남양유업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피드를 통해 미션 댓글을 입력한 소비자 중 1명을 뽑아 브리츠 유무선 헤드폰을 선사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진하고 부드러운 초코맛과 친근한 캐릭터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코에몽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크림빵·아이스크림 등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도 핵심 브랜드를 활용한 참신하고 다채로운 상품 개발에 나설 방침”이라 밝혔다.
한편, 초코에몽은 2011년 출시 이후 꾸준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메가 브랜드로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 입지를 다지며 스테디셀러로 떠오른 제품이다. 빨대를 꽂아 먹는 테트라 제품을 비롯해 카톤팩, 분말형 스틱, 아이스 파우치, 캔 등 다양한 형태로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딸기에몽’ 등 새로운 맛을 통해 폭을 확장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더 맛있고 건강한 ‘베러 베이글’ 4종 선보여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세빵’ 베이글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베러 베이글(Better Bagels)’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은 베이글에 투썸만의 노하우를 담아 ‘더(Better)’ 특별한 베이글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한 ‘베러 베이글’은 정통 제조방식을 적용, 반죽을 뜨거운 물로 데치는 과정을 거친 후 스팀까지 더해 한층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투썸플레이스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인 맛있는 음식으로 즐겁게 건강을 지키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 특정 성분을 줄인 ‘로푸드(Low Food)’를 선호하는 소비문화에 맞춰 불용성 단백질의 일종인 글루텐을 줄이고 소화에도 용이한 베이글을 완성했다.
베러 베이글 4종 모두 반죽에 특허 받은 유산균을 사용해 특허 유산균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 대비 글루텐 함량이 무려 45.7% 낮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투썸의 레시피로 탄생한 ‘소금 프레첼 베이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프레첼의 식감과 짭짤한 매력의 소금빵을 하나의 베이글로 구현한 제품이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표면 위로 청정 알프스 산맥에서 채취한 순수 암염인 알프스 암염을 뿌려 깔끔한 감칠맛과 프레첼 특유의 짭짤한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달달한 베이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최애메뉴 중 하나인 ‘블루베리 베이글’도 선보인다. 반죽에 블루베리를 듬뿍 넣은 베이글 위로 토핑까지 더해 블루베리를 듬뿍 담은 상큼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에멘탈‧체다‧모짜렐라까지 세가지 치즈의 풍미가 일품인 ‘콘 치즈 베이글’은 톡톡 터지는 고소한 옥수수가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 베이글 본연의 담백함과 쫄깃함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베이글’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글루텐 함량이 낮아지면서 더욱 폭신해진 식감과 잘 어울리는 베이글의 단짝, 크림치즈 스프레드 3종도 새롭게 출시했다. 부드럽고 진한 ‘플레인 크림치즈 스프레드’와 향긋하고 달콤한 ‘무화과 크림치즈 스프레드’, 상큼함을 한층 올려줄 ‘블루베리 크림치즈 스프레드’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건강한 빵으로 인기가 높은 베이글 본연의 특징은 유지하면서도, 글루텐 함량을 낮춰 소화를 돕고 취향 따라 스프레드와 조합해 먹는 다양한 맛까지 더 편안하고 더 맛있는 ‘베러 베이글’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대상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음료‧디저트‧베이킹 등에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용량 멀티 과일잼 ‘굿플잼’ 2종을 선보인다.
‘굿플잼’은 일반잼과 달리 과육이 살아있는 묽은 점도의 잼으로, 카페‧베이커리에서 과일을 활용한 음료‧디저트를 만들 때 활용하기 좋다. 대상다이브스는 커피전문점은 물론 집에서 직접 음료‧빵을 만들어 먹는 홈카페·홈베이킹족들이 늘어난 것에 착안해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과일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멀티 과일잼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딸기 굿플잼’, ‘블루베리 굿플잼’ 2종이다. 국내 잼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복음자리의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잼 마스터가 완성한 만큼 뛰어난 맛과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먼저 ‘딸기 굿플잼’은 100% 국산 딸기를 사용해 달콤함과 향긋함이 일품이다. 복음자리만의 제조 노하우로 딸기를 깍둑썰기한 다이스 형태로 가공해 탱글탱글한 식감을 제대로 살렸다. ‘블루베리 굿플잼’은 과육이 작고 단단해 맛과 향이 강한 100% 캐나다산 야생블루베리를 사용해 블루베리 과육 그대로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2종 모두 에이드‧라떼‧스무디 등 음료는 물론, 디저트 필링용이나 토핑용 등 다양한 용도에 활용 가능하다. 1kg 대용량 패키지로 카페‧베이커리 등 전문점에서 사용하기에 좋고 집에서도 다양한 메뉴에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다. 캡파우치 포장이라 필요한 만큼만 짜서 쓸 수 있기 때문에 보관‧사용이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전혜미 대상다이브스 CM1팀장은 “신제품 ‘굿플잼’은 과일의 알맹이가 살아있어 누구나 쉽게 전문점 수준의 음료‧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는 멀티 과일잼”이라며 “소비자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