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6년 12월 21일

2017-12-21     서성일 기자

■ 시장동향12월 20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041.94(+0.17%),
코스피200(야간선물) 259.75(+0.15%),
다우 19,974.62(+0.46%),
나스닥 5,483.94(+0.49%)

2. 환율
원/달러 현물 1,193.34원(+0.53%),
엔/달러 117.85(0.64%)
달러/유로 1.04(+0.13%)

3. 국제유가
WTI $53.30(+0.45%),
두바이 $051.81(-0.52%)

4. 기타원자재
금 $1,133.60(-0.80%),
은 $16.12(+0.17%),
구리 $5,561.00(-1.56%)

5. 주요 기사
·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에서 7대2로 현행 통화정책을 그대로 유지키로 결정. 목표금리 -0.1%, 일본국채 보유량을 연간 80조엔 증가하겠다는 목표도 유지(Bloomberg)

· 이탈리아 정부, 은행권 안정화에 지원할 200억유로 차입을 위해 의회에 승인을 요청. 이탈리아 3위 은행인 BMPS의 경우 이르면 이번주부터 구제금융 제공받을 전망(Bloomberg) · GM, 내년 3월부터 미국 미시간 공장의 1개 교대조를 없애 노동자 1,300명 해고 방침. 또한 중국에서도 반독점 규정 위반 혐의로 벌금 부과 대상에 오른 것으로 확인(Bloomberg) · 우버, 연간 손실액 30억달러 이를 것으로 추산. 올해 상반기 보조금 경쟁을 벌이며 중국 디디추싱과 출혈경쟁을 벌이다 결국 매각한 것이 실패의 원인으로 꼽힘(WSJ) · 에어비앤비, 항공권 예약 시스템 개발 중. 아직 초기 단계로 온라인 여행사나 데이터 인수 고려. 18개월 이내 IPO 계획으로 그 전에 시스템 개발 완료가 목표(Bloomberg) ·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주요 제품을 인도에서 생산하는 방안 논의 중. 중국 아이폰 판매가 후퇴하자 인도를 적극 공략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풀이(WSJ

■ 주요 이슈

· BOJ는 모든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국채 매입 규모도 유지. 구로다 총재는 2% 물가 목표까지는 아직 거리가 있다며 최대한 빨리 달성을 위해 강력한 완화를 지속 유지 하겠다고 발언. · 옐런 연준 의장은 전날 고용시장의 회복을 긍정적으로 평가, 이에 시장은 내년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내년 미국 경제는 강한 재정정책 확대로 세계 경기 선도 예상. 또 중국의 경기 안정과 유로존 및 일본의 회복도 세계 경기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 · 독일과 터키에서 테러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 · 이탈리아 정부는 부실은행 지원 목적으로 200억 유로의 추가 차입 승인을 의회에 요청. · 전일 FX 스왑 시장은 연말을 맞아 비드 감소, 해외 주식 자금과 관련한 오퍼 물량 출현. 최근의 에셋 스왑 물량에 현물환율에 연동되는 흐름까지 더해져 FX 스왑 포인트는 하락 속도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