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루카스나인 리저브 드립스틱’…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프리미엄 제품, 복잡한 추출방식‧머신 없이도 핸드드립 즐길 수 있어
2025-03-07 박영주 기자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72개국 1만1000여개의 출품작이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9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다.
‘루카스나인 리저브 드립스틱’은 복잡한 추출방식이나 별도의 머신 없이 일상에서 핸드드립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커피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