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빚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2017-12-23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빚은은 다양한 종류의 떡을 맛볼 수 있으며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떡케익’ 3종과 우리쌀을 넣어 만든 부드러운 쉬폰 타입의 ‘쌀케익’ 3종으로 구성했다. 이와 관련 ‘떡케익’으로는 ‘헬로키티 떡케익’과 ‘빨간 산타가 좋아하는 과일 맛 설기케익’, ‘내맘대로 떡케익’ 등이 출시됐다. 아울러 ‘쌀케익’으로는 블루베리 잼과 요거트가 어우러진 ‘헬로키티 요거트 쌀케익’과 부드러운 화이트 생크림을 올린 ‘순우유 쌀케익’, 고구마 무스로 달콤한 맛이 특징인 ‘고구마 쌀케익’이 준비됐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빚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우리쌀로 만들어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즐기는 웰빙 콘셉트의 제품”이라며 “빚은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