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불우이웃 위해 성금 10억 전달
2017-12-25 신미애 기자
[파이낸셜리뷰=신미애 기자] 종합건축자재기업 KCC는 지난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앞서 KCC는 지난 11월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탁했고, 최근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KCC 행복나눔'을 조직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더욱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과 불우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