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6년 12월 27일
2017-12-27 서성일 기자
■ 시장동향_12월 26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037.75(+0.09%),
코스피200(야간선물) 258.90(+0.12%),
다우 19,933.81(+0.00%),
나스닥 5,462.69(+0.00%)
2. 환율
원/달러 현물 1,201.44원(-0.12%),
엔/달러 117.09(-0.21%)
달러/유로 1.05(0.02%)
3. 국제유가
WTI $53.02(+0.00%),
두바이 $51.45(+0.61%)
4. 기타원자재
금 $1,133.60(+0.00%),
은 $15.76(-0.71%),
구리 $5,482.00(+0.00%),
필라델피아반도체 927.92(+0.00%)
5. 주요 기사
· 신화통신이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6.5-7%가 될 것으로 전망하여 글로벌 경제 취약성을 시사함. 대외 수요의 약세, 부동산 부문의 부진 등을 고려했을 때 2017년 전망 역시 밝지는 않은 편 (Reuters)
■ 주요 이슈
· 올해 브라질 헤알화는 21.3% 달러대비 강세, 아르헨티나 페소화는 17.3%나 달러 대비 약세. 브라질은 국제유가 안정 및 원자재 가격 상승과 새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이 강세 요인. 그러나 아르헨티나 페소는 대통령 지난 12월 취임 직후 4년 만에 환율 통제를 해제하고 외환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될 것을 발표한 데 기인. · 시장에서는 금리 관련 커다란 정책 변경은 없을것으로 예상. 일단 물가상승 모멘텀은 유지되고 있어, 통화정책 변경이 없으며, 장기금리 조작 목표를 위해 현 국채매입액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 그리고 중국의 주택시장 버블이 경기경착륙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금리의 변동성 증가 예상. 하지만, 일본은행의 금리곡선 제어정책은 이를 상쇄 예상. 또한, 일본은행은 현 통화정책을 유지 예상. · 전일 FX 스왑 시장에선 1주일물은 만기가 연말이라 자금 관련 오퍼 지속. 하지만, 나머지 구간에서는 만기가 내년으로 넘어가며 매수세 우위. 하단에서 정책성 비드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