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떡볶이 ‘두끼’에서도 즐긴다…두끼X은이세끼 콜라보

두끼X은이세끼의 대파송송 국물떡볶이 ‘맞손’…맛업 소스 캠페인 “지역 및 유명소스 선보이며 두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 제공”

2025-06-04     박영주 기자
/사진=두끼
[파이낸셜리뷰=박영주 기자]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가 방송인 송은이와 손을 잡고 지역맛집&유명소스 캠페인을 6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방송인 송은이는 떡볶이 밀키트 ‘은이세끼의 대파송송 국물떡볶이’를 선보인 바 있는데, 이번에 두끼와 협업을 통해 은이세끼의 대파송송 국물떡볶이 소스를 한달간 두끼 매장에 제공키로 한 것이다.  은이세끼 소스는 고급스러운 단맛과 대파의 감칠맛이 특징이다. 실제로 해당 제품은 온라인상에서 5000개에 달하는 후기와 별점 4.8이상의 평점을 받으며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두끼는 ▲은이세끼 소스를 더한 ‘두끼X세끼 맵단떡볶이’ ▲두끼 만능치즈소스로 조합한 ‘두끼X세끼 치즈떡볶이’ 등 다양한 떡볶이 레시피를 선보인다고 강조했다. 두끼X은이세끼 소스 제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두끼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두끼 관계자는 “이번 은이세끼 소스 제휴는 두끼에서 준비하는 3번째 맛업 소스 캠페인으로, 두끼의 매력을 알리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및 유명소스를 선보이며 두끼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 강조했다.  본인만의 입맛과 스타일에 맞춰 무한리필로 떡볶이를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 ‘두끼’는 한국을 넘어 대만‧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 외에도 호주와 미국까지 진출하며 K-떡볶이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2024년 기준으로 두끼는 국내 250호점, 해외 200호점을 포함해 450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두끼는 ‘간편한 조리, 나를 위한 한끼’ 라는 컨셉으로 밀키트인 ‘밀앤쿡’이라는 브랜드도 전개하고 있다. 로제떡볶이‧즉석떡볶이‧치즈떡볶이 등이 포함된 두끼 밀앤쿡은 쿠팡‧컬리‧네이버‧쿠캣‧우아한형제들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