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분양…1779가구 대단지
대전 서구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대표 리딩 단지
2025-06-27 최용운 기자
[파이낸셜리뷰=최용운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대전광역시 서구지역의 대표적인 재정비촉진지구에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대단지 아파트는 분양해 관심이 쏠린다.
현대건설은 대전 서구 가장동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를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38-1번지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에 전용면적 59~84㎡의 1779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2027년 6월 입주예정이며,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입주 전에도 전매가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29일부터 진행되는 계약에 한해 1차 계약금 500만원, 계약금 5%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낮췄다. 또, 향후 계약조건 변경 시 기존 계약자를 포함해 소급 적용하는 계약 안심 보장플랜도 시행한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지역을 대표하는 일명 대장 아파트로 꼽힌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는 대전 서구 도마동과 가장동 일원에 약 2만 5천여 가구 조성을 목표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신흥 주거지다. 이 지역에서 규모, 브랜드, 입지 여건 등에서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가 최적의 단지로 알려졌다.
전철, 광역철도, 트램 등 교통호재 있다. 단지에서 도보거리로 용문역이 있고, KTX서대전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의성이 뛰어나다.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충청권 광역철도의 1단계(계룡~신탄진 구간) 사업이 착공에 들어간 가운데, 지구 내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에 해당하는 도마역이 신설된다.
대전광역시를 순환하는 38.1㎞ 노선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올해 착공해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두역은 충청권 광역철도와 도시철도 1호선으로도 환승 가능해 교통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서구와 인접한 유성구 교촌동 일대가 지난해 3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대전광역시의 미래가치가 한층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광역시는 이 곳에 국가첨단기술분야로 지정된 나노·반도체산업과 신성장 산업인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 등 연관 산업을 유치해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반경 1.5km 내에 가장초, 내동초, 변동초, 봉산중, 내동중, 대전서중 등 학교들이 다수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열이 높은 둔산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용문역네거리 일대의 상권과 롯데백화점, 한민시장 등이 가깝고 둔산동 일대에 대전시청, 정부대전청사, 대전경찰청 등의 각종 관공서와 대학병원, 이마트 둔산점, 트레이더스 월평점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 들말어린이공원에 복합커뮤니티센터도 들어설 예정이고, 유등천이 도보권에 위치해 산책과 여가를 즐기기도 좋다.
탁월한 입지여건과 함께 대장주 아파트의 상품성도 갖추고 있다. 외관에 커튼월룩을 비롯해 대형 문주, 옥상 조명을 적용해 특화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 약 15% 수준의 건폐율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하게 설계했다. 다양한 특화 조경 공간도 함께 조성돼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을 구성하고, 타입별로 팬트리, 알파룸 등을 구성하는 등 내부설계에서도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가구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도록 설계됐다.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감 및 평면 옵션 제공 등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단지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프라이빗 영화관 등의 시설을 비롯해 스터디룸, 작은도서관, 힐스 라운지, 다목적실, H아이숲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마련돼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 적용되는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는 ▲2023 부동산R114 한국리서치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한국표준협회 2023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부문 1위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19년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63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도마·변동 재정비 촉진지구를 대표할 리딩 아파트로 지역민분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뜨거운 단지다”라며, “선착순 계약은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청약통장 등도 필요 없어 실수요자는 물론 광역 투자자분들의 문의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현대건설이 요청한 애드버토리얼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