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새해 첫 '디지털데이' 진행
2017-12-30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위메프는 매달 1일 디지털 기기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새해 첫 ‘위메프 디지털데이’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처음 시작된 ‘위메프 디지털데이’는 매월 1일 각종 가전 제품 등의 디지털 기기들을 온라인 최저가에 선보이는 행사이다.
12월 ‘디지털데이’의 경우 TV 제품이 최대 46%의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는 등 파격적인 가격과 무료 배송 혜택으로 대부분 상품이 매진된 바 있다.
새해 첫 ‘디지털데이’에서는 삼성 49인치 Full HD TV를 49만9000원, 쿠쿠 10인용 밥솥 9만9000원, LG전자 15인치 노트북 49만9000원, 샤오미 기계식 키보드 4만9900원에 판매하며 전상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특히, 이번 디지털데이는 지난달보다 60여개 더 늘어난 약 100여개의 특가 상품이 온라인 최저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위메프 관계자는 “앞으로 매월 1일 ‘디지털데이’에서 온라인 최저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위메프를 찾는 고객들이 합리적 소비를 즐길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