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김희연 기자] 1일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비타티놀이 함유된 마스크팩과 틴트, 글로스, 플럼퍼 등을 한 제품에 담은 틴트 글로서를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비타티놀 세럼 메가-샷 겔 마스크’
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비타티놀 세럼 메가-샷 겔 마스크'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메라의 대표 슬로우에이징 세럼인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 한 병에 담긴 유효성분을 마스크 한 장에 그대로 담은 고함량 캡슐-겔 마스크팩이다.
'비타티놀'은 안티에이징의 대표 성분인 '레티놀'과 항산화에 탁월한 '비타민C' 성분을 조합한 것으로 피부 투명도와 모공 고민 해결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비타티놀 세럼의 효능을 겔 마스크로 더욱 빠르게 경험할 수 있다.
비타티놀 3만 3000ppm이 함유된 세럼 한 병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담아 피부 속에서부터 빛나는 속광 피부를 선사하고, 비타민 캡슐을 넣어 리포좀화 시킨 유효성분이 피부 온도에 반응하면서 서서히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 1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효능은 극대화하고 자극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한 후 상, 하로 분리된 마스크팩을 부착하고 30분 혹은 1시간 후 떼어내 남은 내용물을 두드려 흡수시키면 된다. 피부 컨디션 및 필요에 따라 수면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LG생활건강
글린트, 틴트 글로서 출시
LG생활건강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에서 빛을 가득 머금은 듯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해주는 ‘틴트 글로서(Tint Glosser)’를 출시했다.
틴트, 글로스, 플럼퍼 등을 한 제품에 담아 생기 있는 도톰한 볼륨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본래 하이라이터 브랜드 유명한 글린트의 신제품 틴트 글로서는 영롱하게 반짝이는 펄 입자와 만개한 꽃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가 어우러져 입술 위에 맑고 투명한 생기를 부여하는 ‘립 하이라이팅’ 컨셉의 제품이다.
풍부한 수분과 글리터(glitter, 반짝이는 입자)를 함유한 제형이 입술에 촉촉하면서도 입체적인 광채를 선사한다.
여기에 프로방스 장미꽃과 카렌듈라 추출물을 함유한 고광택 오일이 입술 주름을 물빛 광채로 매끈하게 채워주고, 한층 더 도톰한 볼륨감을 더해주는 플럼핑(plumping, 도톰함) 성분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프리지아, 라일락, 리시안셔스 등 10가지의 활짝 핀 꽃에서 영감을 받은 틴트부터 투명한 타입의 립 글로서까지 총 11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글린트 브랜드 관계자는 “틴트 글로서는 맑은 생기, 입체적인 광채, 도톰한 볼륨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해 탄생한 제품”이라면서 “만발한 꽃잎의 화사한 컬러감을 입술에 구현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