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오늘리뷰] 삼양식품·오뚜기·농심·하림·남양유업·라네즈·유한양행

2025-08-02     김희연 기자
[파이낸셜리뷰=김희연 기자] 2일 유통 업계는 스낵, 짜장소스, 하이볼 등 형형색색의 신제품들로 소비자의 마음과 지갑을 열 계획이다. 먼저 삼양식품은 스낵브랜드 짱구의 신제품 ‘삼양 흰둥이 짱구’를 출시했다.
삼양

#삼양식품, 흰둥이 짱구

‘흰둥이 짱구’는 짱구의 인기 캐릭터 ‘흰둥이’를 콘셉트로 선보이는 하얀색 짱구 스낵이다. 시럽 코팅이 아닌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로 시즈닝해 치즈의 맛과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삼양식품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흰둥이를 콘셉트로 제작한 총 30종의 흰둥이 짱구씰도 공개하고, 제품 속에 1장씩 동봉했다. 흰둥이 짱구는 8월 둘째 주 삼양식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전국의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흰둥이 짱구’ 포장재에는 삼양식품 출시 스낵 중 최초로 플렉소 인쇄 기술을 적용했다. 친환경 수성잉크를 사용하는 플렉소 인쇄술은 기존 유성 그라비아 인쇄보다 인쇄 공정상 탄소배출량 70% 이상 감축 가능하며, 잔류용제 관리가 필요 없어 친환경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삼양식품은 추후 다른 스낵으로 이 기술을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어서 ESG경영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1973년 첫 출시한 오리지널 삼양 짱구가 올해로 51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풍미를 지닌 제품을 선보여 더욱 오랫동안 사랑받는 장수 스낵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삼양 오리지널 짱구 출시 51주년을 맞아 새로운 짱구 띠부씰도 공개했다. 신규 띠부씰은 동물짱구 콘셉트로 꿀벌, 펭귄, 판다 등 다양한 동물로 분장한 짱구 30종으로 구성됐다. 지난 1일부터 생산되는 짱구 제품 속에 랜덤으로 1장씩 동봉된다. 삼양식품은 2021년부터 짱구 캐릭터를 활용해 여러 주제로 띠부씰을 운영하고 있다. 1탄 세계여행 41종을 시작으로 2탄 직업여행 30종, 3탄 '짱구과 친구들' 77종을 차례로 선보였다. 
오뚜기

#오뚜기, 제주 흑돼지 마농짜장

오뚜기의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은 제주산 흑돼지와 제주산 마늘을 가득 담아 색다른 풍미를 더한 '제주 흑돼지 마농짜장'을 출시했다.  '제주담음'은 2021년 오뚜기가 제주도와의 지역 상생을 도모하는 취지로 론칭한 브랜드로, 현지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제주산 원료를 활용해 제주의 특별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다. 제주담음 브랜드는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제주산 흑돼지와 감자 등을 넣은 ▲제주 흑돼지카레, 제주산 온주감귤과 한라봉을 넣은 ▲제주 한라봉마말레이드, 향긋한 감귤도우에 제주 흑돼지고기와 제주산 당근 등을 풍부하게 토핑한 ▲제주 감귤도우 피자 등이 있다.  제주담음 '제주 흑돼지 마농짜장'은 제주산 마늘을 갈아 넣은 달달한 짜장소스로, 직화로 볶은 춘장을 사용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큼직하게 썰어 넣은 제주산 흑돼지와 국내산 감자를 사용해 식감을 살렸으며, 총 250g 넉넉한 용량으로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3일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을 통해 단독 런칭되며, 향후 유통채널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제주 관광지(기념품샵, 시장 등), 이후 백화점, 관광객 특화 매장 등 제주 이외 지역까지 확대되며, 서귀포에 위치한 ‘곶밭마켓’에서는 오는 8일부터 ‘제주 리몬첼로X제주 흑돼지 마농짜장’ 선물세트도 판매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무더위에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철, 제주산 흑돼지, 마늘 등 제주 원료를 풍부하게 활용해 제주의 맛과 특색을 살린 제주담음 제주 흑돼지 마농짜장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철 입맛과 활력을 되찾아줄 수 있는 짜장으로, 간편하고 푸짐한 한 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을 활용,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 및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연말 JDC제주공항면세점에서 제주담음 제주흑돼지카레를 포함한 연말 JDC 스페셜 기프트박스 증정행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3월 전통주갤러리와 협업해 ‘제주가 빚다, 제주를 담다’를 주제로, 제주담음 3종(제주 흑돼지카레, 제주 한라봉마말레이드, 제주 감귤도우 피자)과 어울리는 제주전통주 9종을 페어링하는 ‘특별 시음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구디웨이브클럽

#농심, 구디웨이브클럽 전통주 하이볼 2종

농심은 MZ세대가 즐기는 하이볼로 전통주와 국내 과수농가 지원에 나섰다.  농심이 국가무형유산 전통주 ‘문배주’를 활용한 하이볼 ‘구디웨이브클럽 전통주하이볼 배맛’과 제주 감귤 증류주 ‘미상’을 활용한 ‘구디웨이브클럽 전통주하이볼 청귤맛’을 오는 14일 GS25 편의점을 통해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하이볼은 증류주에 탄산음료를 섞은 칵테일의 하나로,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농심은 신제품 2종을 통해 하이볼을 즐기는 젊은 세대에게 우리 전통주의 매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전통주하이볼 배맛에 들어간 ‘문배주’는 면천두견주, 경주교동법주와 함께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3대 전통주 중 하나이고, 청귤맛에 활용된 ‘미상’은 제주감귤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제주지역 140여개 농가가 연합해 만든 전통주다. 제품 출시를 담당한 농심 사내스타트업 ‘전통주 사업화 추진팀’은 전통주 ‘문배주’와 ‘미상’ 양조장을 직접 찾아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전통주 하이볼 기획의도를 설명해 원액 공급을 이끌어 냈고, 향후 마케팅도 전통주 매력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하이볼의 풍미를 높이기 위해 들어간 배와 청귤 농축액 또한 국내산으로, 국내 과수 농가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구디웨이브클럽 전통주하이볼 배맛은 조, 수수 등 곡물을 활용해 빚지만 배 향을 내는 ‘문배주’의 독특한 특성에 맞춰 국산 배 농축액을 더해 깊은 향과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국가무형유산 전통주를 활용한 하이볼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됐다. ‘구디웨이브클럽 전통주하이볼 청귤맛’은 100% 제주 감귤을 발효해 만든 증류주 ‘미상’에 제주산 청귤 농축액과 탄산을 더해 상쾌한 향을 담은 제품이다.  농심은 구디웨이브클럽 전통주하이볼 출시에 맞춰 GS25 편의점과 협업해 성수동에 위치한 ‘도어투성수’ 매장에서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을 활용한 ‘전통주 슬러시 하이볼’을 판매하고, 구디웨이브클럽 캐릭터 굿즈 및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젊은 세대가 즐기는 하이볼로 전통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국산 원료를 활용해 농가와 상생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주의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 사내스타트업 전통주 사업팀이 런칭한 신규 브랜드 ‘구디웨이브클럽’은 ‘Make a happy wave with goody’라는 슬로건으로 옛것과 새것, 글로벌과 한국 문화를 융합한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맛과 행복을 연구하는 ‘악뚱’, ‘덕지’, ‘푸푸’ 3개 캐릭터를 통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더미식_갈비교자./사진=하림

#하림, 더미식 갈비교자

‘4세대 육즙만두’ 시장을 개척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더미식(The미식) 갈비교자’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더미식 갈비교자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과일을 배합해 만든 특제 간장 소스로 맛을 낸 만두로 육즙이 살아있는 꽉 찬 갈비소가 특징이다.  더미식 갈비교자의 육즙 만두소는 국내산 갈비살을 비롯해 뒷다리살과 지방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담백함과 고소함을 살리고 양파, 대파, 부추 등 국내산 생채소를 큼직하게 썰어내 씹는 식감도 더했다. 또한 파인애플, 사과, 배 등 자연재료를 활용해 만든 특제 간장 소스에 고기를 재워 은은한 단맛과 깔끔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인공 숯불 향료를 가미하지 않아 인위적인 불맛이 나는 갈비 구이가 아닌 갈비찜과 같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포인트이다. 이를 위해 제품 연구진은 전국의 만두 맛집뿐만 아니라 유명 갈비찜 전문점까지 순회하며 만두소 레시피 개발에 집중했다. 만두피는 맹물이 아닌 3시간 동안 직접 우려낸 육수로 반죽해 고소한 풍미를 더욱 끌어올렸고, 반죽을 1만번 이상 치대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하는 등 기존 냉동만두 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공을 들였다. 하림은 지난해 10월 육즙고기·육즙새우·김치·땡초고기 등 교자 4종과 소고기표고·묵은지·부추새우 등 손만두 3종, 그리고 고기·해물 군만두 2종까지 9종을 처음 선보였으며 올해 육즙닭고기교자와 갈비교자까지 잇달아 출시하며 총 11종의 육즙만두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하림은 냉동만두 성수기인 하반기를 앞두고 육즙만두 라인업을 강화하여 4세대 만두 시장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하림 관계자는 “더미식 육즙만두 시리즈는 진한 육즙을 꽉 채운 만두소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제품 개발에도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에 출시한 갈비교자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기존 만두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은은한 갈비찜의 맛을 제대로 구현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육즙만두 시리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올 하반기에도 4세대 만두로서 대세감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남양유업, 이너케어 뼈관절 프로텍트

남양유업은 건강기능식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신제품 ‘이너케어 뼈관절 프로텍트(이하 이너케어 뼈관절)’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식약처 인증 기능성 원료와 프로바이오틱스를 정제∙액상 이중제형으로 설계했다. 이 안에는 구절초 추출물, 비타민D, 아연, 셀렌 등 관절 및 연골 건강,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면역 증진 등에 도움되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와 함께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로 장 건강까지 생각했다. 또한 이중제형으로 발효유 액상을 통해 정제(알약)를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일상에서 간편하게 뼈관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분과 뛰어난 품질을 담은 브랜드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출시된 남양유업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케어’는 제약회사 녹십자웰빙과 공동연구를 통해 만들었다. 밀크씨슬 추출물을 담은 ‘간 프로텍트’, 그린세라-F(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로 위 점막을 보호하는 ‘위 프로텍트’, 국내 장수마을에서 분리한 특허 유산균을 함유한 ‘장 프로텍트’ 등의 라인업을 갖췄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오너 체제를 끝내고 지난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됐다. 우유(맛있는우유GT), 분유(아이엠마더), 발효유(불가리스), 가공유(초코에몽), 차(17차), 단백질(테이크핏) 등을 주력 제품으로 시장 내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대리점과의 상생 노력을 통해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됐으며, 뇌전증 및 선천성 대사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 보급 활동을 이어오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네오

#라네즈, 네오 톤업 피니시 파우더

뷰티 브랜드 라네즈는 신제품 '네오 톤업 피니시 파우더'를 출시했다. 피부톤을 화사하게 보정해 주는 초미세 바이올렛 파우더와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건조함 없이 하루 종일 완벽하게 톤업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메이크업 제품이다. '네오 톤업 피니시 파우더'에는 라네즈만의 톤업 기술을 집약한 '퓨어 바이올렛 초미세 파우더'를 담았다. 피부톤 주파수 연구 기술을 적용한 바이올렛 파우더는 바르는 즉시 피부의 노란색 톤을 커버해 주고, 24시간 피부를 화사하게 유지해 준다. 또한 피부 모공과 요철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매끄럽게 화장을 마무리할 수 있다. 아사이베리 추출물, 히알루론산, 솔잎 추출물 등 보습과 진정을 돕는 스킨케어 성분도 함유해 속건조 없이 메이크업을 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제품 용기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콤팩트 타입으로 개발했는데, 특허 출원한 실리콘 칼집 리필망을 적용해 가루 날림이 적으면서 사용량 조절도 쉽다. '네오 쿠션', '네오 파운데이션' 및 작년 출시한 '네오 에센셜 피니쉬 파우더' 등 라네즈 네오 메이크업 라인 제품이며, 네오 쿠션 용기와 리필제품을 서로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하루 종일 뽀얗고 환하게 피부를 밝혀주는 신제품 라네즈 네오 톤업 파우더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경로에서 만날 수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8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혜택도 제공한다.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 포켓부스터

유한양행이 운동수행능력과 장건강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이중 기능성 건강기능식식품 프로바이오틱스 ‘포켓부스터’를 출시했다. ‘포켓부스터’는 국내 최초 운동수행능력 향상 유산균으로서 식약처 기능성 인정을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TWK10를 사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서 2015년 여성 질건강 유산균 엘레나로 새로운 유산균 시장을 개척한 유한양행의 기능성 유산균 신제품이다. 최근 바쁜 일상에서도 운동을 즐기는 현대인이 늘어나고 있다. ‘포켓부스터’는 장 건강 관리는 물론 평소에 즐기는 다양한 운동이나 체력 소모가 많은 신체활동을 더 잘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만 20~40세의 성인 남성 60명을 대상으로 한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TWK10 인체적용시험 IRB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섭취시 악력 증가, 혈중 젖산 감소, 혈중 암모니아 감소, 탈진 시까지 걸린 시간 증가 효과를 통해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킨다. 이중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포켓부스터’는 보장균수 100억으로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험생 및 직장인의 장건강을 케어할 뿐만 아니라 운동을 더 잘하고 싶은 운동인 및 성취감을 위해 운동하는 중·장년으로 하여금 운동을 즐기고 활력 있는 생활로 삶의 질을 높이도록 돕는다. 또한 ‘포켓부스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작은 원통안의 미니 캡슐은 운동시 휴대가 용이하며 목 넘김을 가볍게 해 남녀노소 쉽게 섭취하고 운동을 즐길 수 있게 고안했다. ‘포켓부스터’는 제품 모델로 한국 육상 역사상 최초의 높이뛰기 메달리스트인 ‘우상혁’선수와 함께 한다. 대회마다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로 한국의 위상을 높여온 ‘우상혁’ 선수와 현대인의 활력을 높이는 ‘포켓부스터’의 향후 캠페인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