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4시간 중 1 퍼센트의 시간 14분 4초, 눈을 붙임으로써 피로를 풀 수 있는 기특한 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 흐지부지 없어지기에도 좋아 허무한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하루의 14분 4초의 시간들을 어떻게 쓰고 있나요?
집으로 돌아오는 퇴근 길, 혹은 하루의 묵은 피로를 씻어내는 목욕 중에도 좋습니다. 음악을 듣는 것도 좋고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하루라는 시간에 1 퍼센트만큼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늘의 나를 한번 돌아보세요.
찬찬히 하루를 되새겨 보는 일은 단순한 반성이 아니라 또 다른 성장입니다.
출처: '나에게 고맙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