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 명동, ‘1주년 기념 패키지’ 선보여
2018-01-01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은 오는 11일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1주년 기념 패키지’를 2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트렌디한 감각이 느껴지는 서비스와 세련된 디자인의 객실로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L7명동은 이번에도 여성들의 관심을 모을만한 실속있는 구성으로, 합리적인 요금의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객실에서 신선한 샌드위치와 음료를 맛보며 여유로운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L7 브레드 모닝 딜리버리’ 2인, 추운 겨울 여성들의 촉촉한 입술을 지켜줄 5만원 상당의 ‘베네피트 베스트 틴트 포에버’와 베네피트 샘플 교환권으로 구성됐다.
L7명동은 지난 1월 롯데호텔이 감각적이고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해 245개 객실로 문을 열었다.
명동과 경복궁, 인사동 등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데다 호텔에서 출발해 북촌한옥마을과 인사동을 전문 라이더의 설명과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아띠 인력거’ 와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루프톱 바 플로팅’ 으로 국내외 관광객과 주변 직장인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호텔은 나아가 내년에도 강남과 홍대 등 에 L7브랜드를 내건 신규 호텔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L7명동 관계자는 “롯데호텔의 첫번째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이 지난 1년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번 1주년 기념 패키지도 여성들의 취향을 확실히 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