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테이지 ‘음악천재 헨리’ 팬덤 비즈니스 지원 나서

가수 ‘헨리’ 공식 홈페이지 구축 및 글로벌 팬덤 소통강화 지원

2025-09-05     박영주 기자
/사진=비스테이지
[파이낸셜리뷰=박영주 기자]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가 작사‧작곡부터 뛰어난 악기 연주실력까지 겸비해 음악천재로 불리는 가수 ‘헨리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비스테이지는 헨리의 공식 홈페이지 구축부터 오랫동안 함께한 글로벌 팬덤과의 소통 강화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가수 헨리는 2018년 글로벌 매니지먼트팀 ‘몬스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가수로서 행보에 나선 이후 ‘나 혼자 산다’, ‘진짜 사나이’, 비긴 어게인’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부터 드라마‧영화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를 모았다.  현재 중국 대표 SNS ‘웨이보’에서 125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코어팬덤을 기반으로 글로벌 아티스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12시에 오픈한 헨리 공식 홈페이지는 비스테이지로 구축됐으며, 향후 헨리의 모든 활동에 대한 공식정보를 글로벌 팬들에게 공지하는 소통창구가 될 예정이다. 헨리의 비스테이지는 다채로운 독점 콘텐츠 제공, 공식 멤버십 모집, 공식 MD판매 등도 순차적으로 계획 중이다.  소속사인 몬스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헨리의 국내활동 컴백에 앞서 글로벌 팬덤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비스테이지로 새로운 소통 채널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비스테이지에서 글로벌 팬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팬들에게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비스테이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스테이지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헨리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비스테이지를 통해 헨리가 전세계 팬덤과 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팬덤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솔루션 및 서비스 등 다방면에서 전폭 지원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한편, 비스테이지는 최근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MAU) 25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팬덤 플랫폼을 대표하는 서비스로 자리잡으며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확장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