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임] 카카오게임즈‧넷마블
2025-09-05 박영주 기자
[파이낸셜리뷰=박영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나이츠’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 ‘인빈시블 아이언맨’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나이츠’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5일 파이드픽셀즈(대표 송영진)와 공동 서비스하는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나이츠’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다.
먼저 10월4일까지 특별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아포칼립스VII의 신규 캐릭터 ‘카일룸’과 ‘사르키나’를 포함 ▲탈론 ▲하칸 ▲제논 ▲벨라 ▲피오나 ▲루드밀라 등 8명의 레전드 영웅 소환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8일까지 카일룸, 사르키나 등 신규 캐릭터 2종과 기존 캐릭터 1종의 픽업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규 캐릭터인 ‘카일룸’은 불 속성의 딜러이자 탱커로 주변의 적을 당겨와 지지선을 확보하면서 방어력 기반의 추가피해를 입히는 능력을 자랑한다. 함께 등장한 불 속성의 원거리 딜러 ‘사르키나’는 높은 위력의 중거리 피해를 주면서 화상 상태인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여기에 특별 보스 ‘젠틀 타우킹’을 처치하는 100일 기념 신규 챌린지와 바니걸이 돼버린 카일룸과 탈론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바니걸 및 카지노 딜러 스타일의 콘셉트를 담은 영웅 7종의 이벤트 코스튬과 ‘제국의 그림자’와 ‘바니랜드의 수호자’ 등 신규 아티팩트 2종을 함께 업데이트했다.
지난 5월30일 국내 및 160여개국의 글로벌 시장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그랑사가 키우기’는 원작의 매력적인 아트와 몰입감 있는 서사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인빈시블 아이언맨…테마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김병규)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 ‘인빈시블 아이언맨’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기존 영웅 캐릭터의 신규스킬 및 유니폼을 업데이트했다.
‘워머신’과 ‘헐크버스터’ 영웅에 티어-4 승급,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 외에도 신규 유니폼 ‘인빈시블 아이언맨’, ‘토르버스터’를 추가했다. ‘아이언맨’과 ‘레스큐’에는 각각 새로운 유니폼 ‘모델 닐’, ‘인빈시블 아이언맨’을 공개하고 ‘위칸’과 ‘헐클링’에는 신규 각성스킬을 더했다.
이와 함께 PvE 콘텐츠 ‘월드 보스: 레전드+’에 블랙 오더 소속의 콜버스 글레이브와 프록시마 미드나이트가 동시에 보스로 등장하는 ‘콜버스 & 프록시마’를 선보였다. 다른 ‘월드 보스’ 콘텐츠와는 다르게 ‘콜버스 & 프록시마’는 모든 층에서 최초 완료 보상을 지급한다.
또 팀원 모두에게 능력치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새로운 특수장비 ‘해방의 C.T.P.’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함께 추가된 ‘해방의 C.T.P. 재련’ 기능을 통해 해방의 C.T.P.를 보다 높은 효과를 지닌 ‘강력한 해방의 C.T.P.’ 또는 ‘찬란한 해방의 C.T.P.’로 강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원하는 ‘아티팩트’를 바로 검색하거나 선별할 수 있도록 아티팩트 도감 개선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